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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문성유·박형준順…15억 이상 자산가 27명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접수일인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및 캠프 대리인들이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2026.5.14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오후 9시까지 등록을 마친 광역단체장 후보 49명의 1인당 평균 재산액은 18억4천149만원(지난해 말 기준)으로 집계됐다.
재산 신고 규모별로는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재산 72억8천960만9천원을 신고, 이날 등록한 후보 중 가장 재산이 많았다.
오 후보에 이어 국민의힘 문성유 제주도지사 후보가 59억9천474만2천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55억2천992만1천원), 개혁신당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49억7천151만6천원),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47억1천69만2천원) 순이었다.
전체 49명 중 27명이 15억원 이상 재산을 보유한 자산가였다.
반면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는 마이너스 재산(-5억5천297만4천원)을 신고했다.
민주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의 재산은 2천202만원이었고, 개혁신당 강희린 대전시장 후보는 재산으로 4천327만3천원을 신고했다.
정당별 평균 재산은 더불어민주당 15억6천262만2천원, 국민의힘 31억2천852만1천원, 진보당 3억4천358만6천원, 개혁신당 14억8천994만6천원 등이었다.
원외 정당 및 무소속 후보 중에서는 무소속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가 26억2천370만9천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다. 정의당 권영국 서울시장 후보(22억6천597만원), 무소속 김성수 전북도지사 후보(18억1천455만4천원) 등이 뒤를 이었다.
acd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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