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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 첫날 전남광주 556명 등록…통합시장 후보 모두 출사표(종합2보)

입력 2026-05-14 22: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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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선관위 찾아 등록 마치고 포부 밝혀…교육감 후보 4명도 등록 완료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5명 등록…21일부터 선거운동 시작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 등록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14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왼쪽부터)·국민의힘 이정현·진보당 이종욱·정의당 강은미·무소속 김광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들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2026.5.14 in@yna.co.kr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김혜인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와 통합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가 등록을 마치는 등 모두 556명이 지역에서 등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전남광주권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교육감,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선거 등에 모두 556명이 등록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진보당·정의당·무소속 후보 등 5명이 등록해 다자 구도를 형성했고, 통합 교육감 선거도 4명이 등록해 4파전 양상으로 전개됐다.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는 5명이 등록했고 광주 5개 구청장 선거에는 10명, 전남 22개 시군 시장·군수 선거에는 50명이 각각 등록했다.


광역·기초의원 선거에서는 전남광주특별시의원 지역구 89명, 기초의원 지역구 323명, 광역의원 비례대표 20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50명이 등록했다.


이날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5인은 등록 절차를 마친 뒤 저마다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는 "지난 80년 동안 광주·전남 시민들이 감내해 온 서러운 역사를 끝내고 지역 주도 성장 체계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광주·전남이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럽고 당당한 도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는 "광주·전남 정치에 긴장을 만들고 경쟁을 만들고 변화를 만들기 위해 나왔다"며 "30%를 넘기면 광주·전남의 주권자가 살아있는 경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보당 이종욱 후보는 "320만 시도민께서 진보·민주 양 날개 정치를 완성해달라"며 "돈과 조직의 정치가 아니라 땀의 정치로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의당 강은미 후보는 "거대 양당이 대변하지 못했던 여성과 장애인, 노동자, 성소수자 등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광주를 만들고 싶다", 무소속 김광만 후보는 "민주당 간판만 꽂으면 당선된다는 정치 문화를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바꿔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통합교육감 선거에 나선 강숙영·김대중·이정선·장관호 후보도 모두 이날 오전 등록을 완료했다.


일부 정당은 후보 등록에 맞춰 기자회견과 공약 발표를 이어가며 본격적인 지지층 공략에 나섰다.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지역 대표 정책과 후보 공약을 발표하며 "선명한 비전과 정책 경쟁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기본소득당 광주 후보단도 후보 등록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AI 전환기 청년 미래 공약 등을 발표했다.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임문영·국민의힘 안태욱·조국혁신당 배수진·진보당 전주연·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도 이날 후보 등록을 마쳤다.


무소속 구본기 후보는 15일 후보 등록할 예정이다.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은 15일까지 이틀간 이어지며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다.




전남광주교육감 후보자 등록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14일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장관호(왼쪽부터)·김대중·강숙영·이정선 후보가 후보자 등록 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2026.5.14 in@yna.co.kr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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