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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해양수도 부산 '청년 뉴딜'로 일자리 창출"

입력 2026-05-13 10: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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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력 보장제·미래산업 직무교육 등 청년 공약 발표




청년 공약 기자회견

[차근호 기자]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1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 청년을 대상으로 한 '해양수도 청년뉴딜' 공약을 발표했다.


전 후보는 해양수도 부산 완성을 통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하겠다고 밝혔다.


해양 데이터, 자율운항 선박, 해상풍력, 친환경 선박 등 에너지·환경 분야와 해상분쟁 관련 법률·보험·금융·컨설팅 분야, 인공지능(AI)과 콘텐츠 분야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해 청년 일자리의 토대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또 서부산 제조업의 AI 전환과 동부산 콘텐츠 AX 육성으로 청년이 선호하는 첨단기술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부산시가 직접 청년을 고용해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에 파견하고, 1년간 현장 경력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는 '첫 경력 보장제'도 공약했다.


전 후보는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부산형 취업청년학교'를 신설하고, 해양수도 인재 양성 캠프와 AI·에너지·돌봄 등 미래산업 직무교육을 취업과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이직과 창업 등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청년에게 충분한 시간과 자원을 지원하고, 자기 주도형 일 경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부산에서 경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 재탐색 보장제'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프리랜서와 N잡러 종합지원센터도 설치해 대금 체불이나 부당대우 등 노동문제를 해결하고, 경력증명 지원과 활동공간 제공으로 프리랜서도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청년 정책은 청년이 직접 주도한다는 원칙을 끝까지 지키겠다"며 "정책 수립부터 집행, 평가까지 청년이 참여하고 이끌어가도록 시장 직속 청년 조직을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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