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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어린이날인 5일 대구 수성구 대구 어린이세상(구.어린이회관)에서 열린 어린이 큰잔치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26.5.5 mtkht@yna.co.kr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7일 국회의 헌법 개정안 표결을 앞두고 국민의힘 대구 국회의원들에게 "나라를 위해 지역의 미래를 위해 꼭 투표에 동참해주시길 머리 숙여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39년 만의 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다"며 "합의에 이르지 못한 부분은 모두 빼고 무르익은 논의만 골라 담은 실용적 개헌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여러분의 11표(국민의힘 대구 국회의원 수)가 국민께는 감동을 드리고 지역의 미래를 밝게 비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산업화도 민주화도 대구는 언제나 대한민국을 위해 앞장섰다"며 "개헌은 민주당 좋은 일도, 김부겸 좋은 일도 아니다. 이번 기회에 대구가 하나로 똘똘 뭉쳐보자"고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개헌안이 통과되면 지역 간 격차 해소와 균형발전이 국가책무로서 헌법에 확실히 새겨진다"며 "수도권 일극 집중 폐해를 고치라고, 새로 뽑힌 단체장들이 당당히 중앙정부에 요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번 개헌안에 대해 다수당인 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방적으로 법안 처리를 추진하고 있다며 표결 불참을 당론으로 정했다.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 페이스북 캡처]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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