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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원 안착 위한 연구인력 지원제도 마련…청년층 취업문제도 해결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지사 후보는 30일 국립창원대학교를 경남과학기술원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인재 육성 공약을 발표했다.
복지·노동 분야 공약에 이어 6·3 지방선거 제3호 공약이다.
박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많은 시도에 있는 인재 육성·연구 중심 교육기관이 경남에 없다"며 "국립창원대학교를 경남과학기술원으로 전환해 연구중심대학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남과학기술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대학·지자체·산업계가 참여하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국립창원대의 경남과학기술원 전환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경남과학기술원은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원전·방산·피지컬 AI 특화한 허브로서 경남 주력산업인 제조업이 초격차를 유지하도록 뒷받침한다.
박 후보는 누적식 성과연봉제 도입, 세계적 수준의 교수 유치 등 경남과학기술원이 조기에 안착할 혁신적인 연구 인력 지원제도를 마련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경남과학기술원은 원전·방산·피지컬 AI 분야에서 기업 채용을 보장하는 트랙을 운영해 청년층 일자리 문제도 해결한다.
박 지사는 관련 법률에 특성화 대학 지원 근거를 명시하고 교육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글로컬 대학과 연계해 경남과학기술원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한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박 지사는 "제조업 중심 경남 산업 경쟁력을 한차원 높이려면 과학기술원 같은 연구중심대학이 꼭 필요하다"며 "민선 9기를 맡게 된다면 취임 초부터 경남과학기술원 설립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겠다"고 말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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