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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후보, 정의화 전 국회의장 명예선대위원장 추대

입력 2026-04-28 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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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28일 6.3 지방선거 '시민대통합 선대위' 공동 명예선대위원장에 정의화 전 국회의장, 상임선대본부장에 김세희 변호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의화 전 국회의장

[박형준 후보 캠프 제공]



정의화 명예선대위원장은 부산 동구를 기반으로 제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제19대 국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한 부산을 대표하는 중도 보수성향 정치인이다.


김세희 변호사는 부산 출신으로 김해여고,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9회 사법고시 합격, 2010년부터 2025년 4월까지 검사로 재직했다.




김세회 변호사

[박형준 후보 캠프 제공]


김 변호사는 검사 재직 때 전국적으로 사회적 충격과 관심을 받았던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수사 담당 검사로, 끈질기게 수사해 피의자가 특수 강간살인 미수로 20년 형을 선고받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이다.


또 세상을 경악하게 했던 수능 만점 강남 의대생 연인 살인 사건의 담당 검사로, 데이트 폭력 사건 피의자를 단죄함으로써 데이트 폭력의 심각성을 사회적으로 환기하고 여성 인권 보호에 앞장서기도 했다.


앞서 박 후보 측은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명예선대위원장에 추대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측은 "정의화 전 국회의장을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추대하고, 김세희 변호사를 상임선대본부장으로 영입한 것으로 시민 대통합을 기치로 내걸어 중도 보수로 외연 확장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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