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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이끌 선두주자' 이미지 부각에 공들여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다가오는 부산시장 선거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부산 북구갑)과 국민의힘 소속인 박형준 현 부산시장이 초반부터 경제인 표심잡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선두주자라는 이미지를 부각해 전체 유권자의 마음을 얻는 데 상당한 공을 들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연합뉴스 자료 사진]
전 의원은 오는 29일 의원직을 사퇴하고 첫 공식 일정으로 부산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양재생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간담회를 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 의원은 또 부산상의가 여야 후보에게 6·3 지방선거 공약에 반영해주기를 바라는 내용을 담은 '정책과제 제언집'을 직접 받아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전 의원은 이에 앞서 지난 27일 지역구인 부산 북구에 있는 구포시장을 찾아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3선 연임을 안겨준 것에 감사 인사를 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3선에 도전하는 박 시장도 27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부산시장 선거에 본격 등판하는 기자회견을 한 뒤 첫 공식 일정으로 르노코리아 부산 공장을 방문, "부산을 대한민국 미래차 생산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공약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 시장은 또 28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회 등 지역 중소기업 단체 대표 2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기업인들의 마련한 정책과제집을 전달받았다.
박 시장은 이어 오는 5월 6일 부산상의를 방문해 양재생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책과제 제언집을 직접 받아 공약에 반영할 계획이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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