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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박영민]
(창원=연합뉴스) 박영민 기자 = 국민의힘 경남 함안군수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이성용 예비후보가 22일 삭발식을 하며 공천 취소와 경선 무효를 촉구했다.
이 예비후보와 함안바로세우기 바른선거운동본부 등은 창원시 의창구 국민의힘 경남도당 앞에서 "당원명부 유출 의혹으로 공정한 경선 질서가 훼손됐다"며 삭발식을 했다.
이날 삭발식에서는 이 예비후보와 함안군민 2명 등 3명이 삭발했다.
이 예비후보와 삭발식 참가자들은 국민의힘 경남도당을 향해 "진주시장과 거창군수에 이어 함안군수 후보 경선 과정에 대해서도 수사를 의뢰해야 한다"며 "책임자인 박상웅 국회의원과 공천관리위원회는 함안군민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경선 과정에서 당원명부 유출이 아니고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당원들에게까지 특정 후보 선거운동 문자가 발송된 점 등을 근거로 명부 유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지난 15일 조영제 전 경남도의원을 함안군수 후보로 선출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ym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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