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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배현진이 이끄는 서울시당 공천 18건 보류…"이의신청 많아"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4.20 eastsea@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조다운 기자 = 국민의힘은 20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들을 검증할 태스크포스(TF)를 띄우기로 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TF 위원장으로는 서천호 의원이 임명됐다.
부위원장은 김민전·강선영·김소희·박충권·이소희 의원 등 5명이 맡으며, 양홍규·심재돈·윤용근 변호사와 이진우 당 미디어대변인 등 4명이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박 수석대변인은 "민주당 후보자들은 현행법에 위반되거나 국민 눈높이에 부적절한 과거 활동이 많다고 판단했다"며 "TF는 그런 후보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유권자가 올바른 판단을 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고위는 이날 서울시당이 상정한 지방선거 공천안 182건 중 18건을 보류됐다.
서울시당위원장은 장동혁 대표와 각을 세워온 친한(친한동훈)계 배현진 의원이 맡고 있다.
박 수석대변인은 "서울시당의 경우 이의신청이 많이 들어와 중앙당 클린공천지원단에서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건들을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인천시당이 상정한 안건 10건 중에선 1건만 보류됐으며 세종시당, 경기도당 등이 올린 안건은 그대로 통과됐다.
이밖에 최고위는 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오세훈 후보를 이번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 의결했다.
cl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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