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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무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민형배 경선 후보 측이 13일 불법 선거 의혹에 대응하기 위한 '공명선거감시단'을 출범하고 공정 경선을 촉구했다.
민 후보 캠프는 "최근 경선 과정에서 명의도용 불법 지지 문자 발송과 고령층 대상 대리투표 의혹 등 주권자 선택을 훼손하는 행위가 잇따라 포착됐다"며 감시단 출범 배경을 밝혔다.
특히 결선투표 첫날인 지난 12일 광주시민의 명의가 도용돼 특정 후보 지지 문자가 대량 발송되고, 해명 문자까지 본인 동의 없이 반복 발송된 사례가 확인됐으며, 앞서 본경선에서는 '대리투표' 제의 정황도 접수됐다고 지적했다.
민 후보 측은 전남·광주 27개 시·군 전역에 지역 책임자를 배치하고, 양은숙 변호사를 단장으로 하는 공명선거감시단을 구성해 제보 접수부터 사실 확인, 법률 대응까지 일원화하기로 했다.
또 결선 종료 시점까지 24시간 감시 체계를 가동하고, 적발되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허위 정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법률 전문가들로 구성된 '가짜뉴스 대응본부'도 병행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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