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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강원 고성=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14일 오전 11시 10분께 강원 고성군 수동면 사천리 비무장지대(DMZ)에서 난 불이 4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곳은 인력과 장비 투입이 어려운 비무장지대로 당국은 산림청 헬기 1대, 지자체 임차 헬기 1대, 소방 헬기 1대, 군 헬기 2대 등 총 헬기 5대를 투입, 오후 4시 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또 산불이 남측으로 확산하는 상황에 대비해 인력과 장비도 인근에 대기했다.
군 당국 등은 뒷불 감시 작업을 하고 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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