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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UH-60 블랙호크 헬기 시뮬레이터 성능 개선

입력 2025-03-26 08: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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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하는 UH-60 블랙호크 헬기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방위사업청은 육군이 운용하는 UH-60 '블랙호크' 헬리콥터 시뮬레이터의 성능 개선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헬기 시뮬레이터는 3차원 입체 영상을 통해 실제 운용 환경을 재현해 모의 조종이 가능하도록 구현된 장비로 지상에서도 실제 비행과 유사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조종사들은 시뮬레이터로 적기와의 공중전 등 전술적 상황은 물론 악천후나 항공기 고장과 같은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실제 비행 대비 비용 절감 효과도 있다.


방사청은 2000년과 2008년 전력화됐던 기존 시뮬레이터의 성능 저하 및 주요 부품 단종 등에 따라 영상 생성 시스템 교체, 신규 지형 정보 탑재, 초기 구동 시간 단축 등을 이번 개선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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