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한화, 호주 아발론 에어쇼 참가…차세대 군통신 설루션 소개

입력 2025-03-25 14:17:10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전쟁 중 지상 통신망 단절돼도 실시간 데이터 전송 가능




한화, 아발론 에어쇼 출격

(서울=연합뉴스)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오는 30일까지 호주 질롱 아발론 공항에서 열리는 '아발론 에어쇼 2025'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아발론 에어쇼 2025'에 참가한 한화시스템 부스. 2025.3.25 [한화시스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한화시스템[272210]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25∼30일 호주 질롱에 위치한 아발론 공항에서 열리는 '아발론 에어쇼 2025'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아발론 에어쇼는 격년마다 열리는 오세아니아 지역 최대 규모 국제 에어쇼로, 2023년 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했던 한화는 올해 240㎡ 규모의 부스를 선보인다.


한화시스템은 전장 상황에서도 군이 고속으로 통신하고 신속하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초연결 전술통신시스템을 전시한다.


해당 시스템은 전술 5G 통신과 저궤도 위성통신을 기반으로 한 군 통신 설루션이다.


초연결 전술통신설루션을 활용하면 육·해·공·우주를 연결해 전쟁 중 지상 통신망이 단절된 상황에서도 실시간 데이터 전송 및 고해상도 영상 스트리밍, 신속한 지휘결심 지원 등이 가능하다. 현재 운용 중인 호주군 통신 시스템과도 연동 및 상호 호환할 수 있다.




한화, 아발론 에어쇼 출격

(서울=연합뉴스)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오는 30일까지 호주 질롱 아발론 공항에서 열리는 '아발론 에어쇼 2025'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아발론 에어쇼 2025'에 참가한 한화시스템 부스. 2025.3.25 [한화시스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군의 호평을 받는 천무 다연장 로켓의 실물을 전시했다.


천무 다연장 로켓은 적의 장사정포 사정권 밖에서 아군의 피해 없이 핵심 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차세대 화력 장비로 꼽힌다.


발사대 내 2개 사격 포드를 탑재할 수 있다. GPS/INS(위성항법장치/관성항법장치) 복합항법장치를 탑재한 유도탄은 정밀한 타격이 가능하다.


한화에어로시스템은 "경쟁사와 견줘볼 때 성능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 및 빠른 납기에 대한 기대로 다연장로켓 도입이 시급한 국가는 하이마스 등과 함께 천무를 동시에 저울질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이 개발한 상층방어용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L-SAM)' 시스템도 호주군에 소개했다.


상층방어 시스템인 L-SAM은 기존의 하층방어 시스템 (M-SAM, PAC-3 등)과 함께 운용될 수 있다.


C2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한층 강화된 방어능력을 제공할 수 있다.


L-SAM 시스템의 핵심인 유도탄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다기능레이다(MFR)는 한화시스템이 개발했다.


wise@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