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귀여운 꼬마는 누구야
어릴 적 사진 공개한 여배우는?
크고 맑은 눈에 오밀조밀 앵두같은 입술까지. 이 화려한 착장의 돌사진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아보겠시겠습니까? 잘 모르겠다고요?
그럼 이 두 사진으로는 누군지 유추가 가능하시겠습니까? 귀여운 양갈래 헤어스타일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이 꼬마는 바로 배우 안은진입니다.
안은진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꽉채운 10장의 어릴적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찡그린 표정부터 해맑은 모습은 물론 아기시절부터 초등학생 시절까지의 모습인데요.
똘망똘망함은 그대로이면서도 점점 자라는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특히나 초등학생 시절의 모습은 지금과도 매우 닮아있어 또다른 의미로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팬들뿐 아니라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함께 출연했던 신현빈부터 절친인 김고은 등도 역시 그녀의 귀여운 어릴적 사진에 댓글을 달며 감탄을 하기도 했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대세배우 반열에 오른 안은진. 지난해 첫 주연을 맡은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주인공 ‘표인숙’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는데요.
최근 라미란, 이도현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 ‘나쁜 엄마’에서도 또 한 번 호평을 받았으며, 오는 8월 2일 MBC 사극 ‘연인’으로 다시 한 번 안방극장으로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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