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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인정하더니 ‘야구장 공개 데이트’ 즐긴 팜유왕자

입력 2023-07-14 08:30:02



열애 인정 후 야구장 데이트 즐긴 이장우 조혜원 커플



‘주말 드라마의 황태자’에서 ‘팜유 왕자’로 등극하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전 세대의 사랑을 두루 받고있는 배우 이장우.



지난 달 22일 8살 연하의 배우 조혜원과 열애설이 공개되자마자 쿨하게 사실이라고 인정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으며, 열애설 보도 후 조혜원이 지난해 12월 이장우가 운영 중인 식당에 방문했던 인증샷이 사실은 ‘럽스타그램’이었다는 사실이 다시금 화제가 됐다.



2018년 방영된 KBS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두 사람. 열애설이 보도될 때마다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는 답변을 내놓는 여느 스타들과 달리 빠르게 인정해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덕분에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편하게 연애를 즐길 수 있게 된 두 이장우와 조혜원. 지난 9일 SNS에 연인인 이장우와 함께 야구장 데이트를 즐긴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연인인 이장우를 비롯해 뮤지컬 배우 민우혁, 쇼호스트 이세미 부부와 함께 ‘최강야구’ 경기를 관람한 조혜원은 박용택, 송승택 등의 선수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음을 당당히 공개, 이장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 사실에 과거 이장우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는데, 이장우가 자신은 약간 불같은 연애 스타일이라며 “결혼할 마음이 없다면 공개 연애는 좋지 않은 것 같다”라고 인터뷰에서 소신을 밝혔기 때문.



이에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앞으로도 남들 눈치 보지 말고 당당하고 예쁜 사랑 이어 나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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