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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대 입학한 딸 만나기 위해 여행 떠난 안정환 아내의 근황 사진

입력 2023-07-12 06:25:00


① 아들과 뉴욕으로 떠난 이혜원





뉴욕으로 떠난 이혜원 인스타그램 사진 / 출처 : instagram@leehyewon2002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의 아내 이혜원이 아들과 함께 뉴욕으로 떠났다.
이혜원 인스타그램에 “뉴욕 첫날! 나는 대한민국 엄마다. 너희가 원한다면”이라는 글과 함께 딸과 만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혜원은 각종 생필품과 화장품, 밥솥까지 챙겨 뉴욕으로 향했다. 이혜원 딸 안리원은 밥솥을 보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현재 안리원은 미국의 명문대인 뉴욕대에 재학 중이다. 아들 안리환은 카니게 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공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혜원은 뉴욕대에 다니는 딸의 성적에 흐뭇해하며 “고맙다 사랑한다. 우리 엄만 왜 공부하라고 말 안 하냐고 우리 안 사랑하냐고 불만이었던 아이들. 자립심을 혼자 공부법을 알려주고 싶었어. 그때는 모르지만 지금에서야 빛!”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딸을 만난 이혜원은 뉴욕에서의 근황을 공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했다.
특히 이혜원은 자매라고 해도 믿을 만큼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혜원은 청바지에 흰 티만 입어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아내 누리꾼의 부러움을 샀다.
그렇다면 이혜원이 뉴욕에서 방문한 장소는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② 뉴욕의 유명 명소 방문해





이혜원
출처 : instagram@leehyewon2002





이혜원은 뉴욕 록펠러 센터 앞에서 사진을 남겼다. 이혜원은 “대한민국. 자랑스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작품 사진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조각가 이배의 숯덩이 조형물 ‘불로부터’이다. ‘불로부터’는 6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열리는 록펠러센터 한국문화축제의 한 프로그램이다.

뉴욕 록펠러 센터는 1930년 세계적인 억만장자 ‘존 록펠러’에 의해 지어지기 시작했다. 1939년에 완공된 이곳은 1987년 미국 역사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록펠러 센터는 19개의 고층 빌딩이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이루고 있다.

이곳은 뉴욕의 랜드마크로 화려한 전망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여행객들이 끊이질 않는 뉴욕의 명소이다.
록펠러센터 GE 빌딩 최상층에는 ‘탑 오브 더 록’ 전망대가 자리 잡고 있다.
유리로 된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69층과 70층에 위치한 3개의 전망대에 오를 수 있다.
전망대에 서는 순간 탁 트인 뉴욕 도심을 감상할 수 있다.





이혜원
출처 : nytimes




이혜원은 소호 거리에서 사진을 남겼다. 소호는 ‘South of Houston’의 약자로 휴스턴의 남쪽 지역이다.
소호는 뉴욕의 트렌디한 거리로 디자이너 부티크와 브랜드 상점, 고급 미술관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소호는 뉴욕 패션과 예술의 메카로 쇼핑하기 좋은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많은 여행객이 쇼핑을 즐기기 위해 찾기도 한다.
원래 이곳은 젊은 예술가들의 마을이었던 만큼 곳곳에 다양한 작품과 갤러리도 만날 수 있다.

소호에서는 편집숍, 유명 브랜드 매장에 방문하고 세련된 카페와 맛집 등에 방문할 수 있다.
이날 이혜원은 핫핑크색 팬츠와 핑크색 명품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였다.
이혜원은 뉴욕의 유명 미술관인 ‘MoMA’를 찾기도 했다. 이곳은 1929년 문을 연 현대미술 전문 미술관이다.

세계 최대 미술관 중 하나로 근현대 미술에 초점을 맞춘 미술관이다.
파블로 피카소, 앤디 워홀, 잭슨 플록 등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항상 전시가 바뀌므로 뉴욕에 방문할 때마다 방문하는 것도 특별한 즐거움으로 남을 듯하다.





③ 뉴욕에서 즐기는 미쉐린 레스토랑





이혜원
출처 : instagram@leehyewon2002




이혜원은 뉴욕에서 인기 있는 유명 레스토랑에 방문하기도 했다.
이혜원은 뉴욕에서 한식 파인 다이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 ‘OIJI MI’에 방문했다.
오이지미는 뉴욕에서 떠오르는 맛집으로 손꼽힌다.

이곳은 뉴욕 미슐랭 1스타로 맨해튼에 위치했다.
오이지미는 한국인 스타 셰프인 브라이언 킴이 이끄는 한국 레스토랑이다.
5가지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시그니처 메뉴는 소스와 고춧가루가 들어간 가리비 요리, 그린 애플 진주, 굴보쌈 등이 있다.

이혜원은 ‘외국에서의 한식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음식 사진을 공개했다.
오이지미는 현지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뉴욕의 레스토랑이다.





이혜원
출처 : instagram@leehyewon2002




이혜원은 ‘The Chef’s Table at Brooklyn Fare’에도 방문했다.
이곳은 뉴욕에서 유명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예약하는 것조차도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셰프스 테이블은 프랑스와 일본의 풍미를 융합한 고급 20코스 요리가 유명하다.

이혜원은 “이거 다 내 배에?ㅋㅋㅋㅋ 최고의 식사 감사합니다! 하지만 누구랑 먹는지가 더 중요하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혜원은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와인과 함께 다양한 음식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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