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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본 여행 떠날 만큼 친하다는 배우 김성은 의외의(?) 절친

입력 2023-07-10 08:31:00


① 일본 여행 떠난 김성은





교토 여행 떠난 김성은 / 출처 : instagram@ssung916




최근 배우 김성은이 일본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지인들과 함께 일본 교토 여행을 즐겼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도 김성은과 함께 교토 여행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호영도 인스타그램에 교토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김호영은 “갑작스럽게 결성되고 추진된 교토 여행”이라는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마치 교토 여행 내내 흥이 넘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은과 김호영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친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김성은은 “막내가 낯가리는데 오빠만 오면 달려가서 안긴다”라며 김호영의 친화력을 인정했다.
김성은은 “우리의 모든 상담을 다 해준다”라며 김호영과 절친한 사이임을 전했다.

두 사람의 여행 사진에 누리꾼은 ‘보고 있으면 무념무상 웃게 돼요’, ‘두 분 진짜 남매 같아요’, ‘역시 호영님 보면 없던 에너지도 생기고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성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토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그렇다면 김성은 교토 여행지는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② 고즈넉한 교토 여행지





김성은
출처 : instagram@ssung916





교토에 도착한 김성은은 “교토는 처음이야♥️ 너무 맘에 드는 호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성은이 교토 여행 중 머무른 곳은 에이스 호텔 교토이다. 이곳은 교토 중심부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4성급 호텔이다.

에이스 호텔은 동서양의 디자인을 모두 담고 있어 현대적이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 객실 사미로 유노키의 예술품으로 꾸며져 있으며 세련된 인테리어로 이루어져 있다.
조식은 단품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정갈한 한 상 차림으로 아침을 즐길 수 있다.

교토에 방문한 김성은은 교토의 대표적인 여행지를 따라 교토를 즐겼다.
김성은은 기온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기온거리는 교토를 대표하는 거리로 일본 전통 가옥이 줄지어 자리 잡고 있다.

교토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이기도 하다.
기온거리는 가모가와강을 따라 이루어져 있다. 이곳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실제로 게이샤를 마주칠 수도 있다.





김성은
출처 : instagram@ssung916




김성은은 아라시야마에도 방문했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지니고 있는 여행지이다.
교토역에서 JR 탑승 후 사가아라시야마역에 내리면 된다. 교토에서 아라시야마까지 약 3~40분 정도 소요된다.
아라시야마를 대표하는 장소는 도게쓰교이다. 철근 구조로 이루어졌지만, 난간은 나무 재질로 자연 속에 더욱 잘 어우러진다.

김성은은 아라시야마에서 인력거 체험을 하기도 했다. 아라시야마는 전통적인 교통수단인 인력거를 타고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인력거에 탑승한 아라시야마 죽림으로 향했다. 이곳은 대나무 숲속 산책로로 키가 큰 대나무가 뻗어 있어 장관을 이룬다.





③ 교토 맛집 추천





김성은
출처 : instagram@ssung916




김성은은 교토 여행 중 방문한 맛집을 소개했다.
포시즌스호텔에 방문한 김성은은 “스시 먹으러 갔던 포시즌스호텔 교토. 정원이 너무 예뻐서 계속 머물고 싶었던 곳! 자연의 아름다움에 푹 빠지는 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포시즌스호텔은 800년 된 정원을 품고 있는 호텔로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포시즌스호텔은 일본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호텔이다.
포시즌스호텔의 스시 와콘에서는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최상급 재료만을 사용한 신선한 스시를 맛볼 수 있다.
교토에서 맛 좋은 스시를 즐기고 싶다면 포시즌스호텔을 추천한다.





김성은
출처 : livejapan




김성은은 교토에서 유명한 혼케오와리야 소바 전문점을 찾았다.
이곳은 무려 약 550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는 전통 소바집이다. 1465년 문을 연 곳으로 교토에서도 손꼽히는 노포로 유명하다.
혼케오와리야의 대표 메뉴는 5단으로 쌓여 있는 소바이다.

오랜 세월 운영하는 만큼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소바 집이다.
김성은도 웨이팅 끝에 소바를 맛볼 수 있었다. 깊은 맛을 내는 홍케오와리야의 소바는 여행객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김성은은 교토의 아라비카 % 카페를 찾기도 했다. 교토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교토에서 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아라비카 카페는 서울에서도 맛볼 수 있다. 스타필드 코엑스점에 국내 매장 1호점이 문을 열었다.
아라비카 카페는 에스프레소 베이스의 커피, 드립 베이스의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원두는 오리지널 블렌드와 싱글 오리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곳의 가장 인기 메뉴는 카페라떼로 따뜻한 라떼를 주문하면 화려한 라떼아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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