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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태 여신’으로 거듭난 ‘레깅스 여신’

입력 2023-07-10 08:40:00



레깅스 여신 이라고 불리던 ‘손나은’의 근황



손나은은 지난 29일 강남에서 열린 스위스의 럭셔리 시계 브랜드인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 해당 브랜드의 손목시계와 함께 우아한 네이비톤의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앞에서 보면 우아한 드레스였지만, 뒤에서 등뿐만 아니라 허리까지 하나도 가려지는 부분이 없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드레스였는데요.



행사가 끝난 후 자신의 SNS에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한 손나은. 특히나 차량에서 대기 중인 모습은 포토월에 섰을 때보다 더 파격적인 모습으로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함이 느껴지는 마스크 외에도 밸런스 있는 바디라인으로 유명한 손나은. ‘에이핑크’ 시절 레깅스를 입고 찍었던 안무 영상이 화제가 되며 완판을 기록, 이후 ‘레깅스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는데요.



이번에 선보인 파격적이면서 고혹적인 드레스 자태로 ‘레깅스 여신’에 이어 ‘드레스 여신’, ‘뒤태 여신’이라는 별명이 추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손나은은 지난 2021년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후 본격적인 배우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인간실격’, ‘고스트 닥터’ 등의 작품에 이어 올 상반기 호평을 받은 ‘대행사’에서 미모의 스타 인플루언서 ‘강한나’를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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