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혼자 도쿄 여행 떠난 이혜성

아나운서 이혜성이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났다.
이혜성은 유튜브 채널 ‘혜성책빵’에 “빵 먹으러 갔다가 밥도 먹고 온 도쿄 혼자 여행”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영상을 통해 빵집을 찾아 다니면서 도쿄에서도 여전한 빵순이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혼자서도 맛집을 찾아다니며 알찬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혜성의 브이로그 영상에 구독자들은 ‘진짜 빵순이 그 자체’, ‘오늘 영상도 너무 힐링되고, 영상에서 빵 냄새나는 듯한 느낌이 신기하네요’, ‘빵 먹으러 다니는 거 너무 힐링이다.’, ‘혜성님 일본 가서도 빵집순례을 하셨네요….역시 빵순이’ 등의 댓글을 남겼다.

그렇다면 도쿄로 빵집 투어를 떠난 이혜성이 방문한 곳은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이혜성처럼 빵을 좋아한다면 이혜성의 여행 코스를 따라 빵집 투어를 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② 도쿄 빵집 투어 다니며 여행중

이혜성은 도쿄에서 꼭 가고 싶었던 카페로 ‘오니버스 커피‘를 소개했다. 이곳은 철길이 보이는 전망의 카페로 SNS에서도 유명한 곳이다.
이혜성은 손님이 많아 철길 뷰를 즐기지 못했지만, 커피를 손에 들고 산책했다.

이혜성은 식빵 맛집을 찾아가다가 도쿄의 스타벅스 매장 ‘Princh Daikanyama T-site’에 방문했다. 이곳은 스타벅스가 오픈한 밀라노 베이커리 Princi 일본 1호점으로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 류를 만날 수 있다.
이혜성은 빵을 다양하게 파는 스타벅스 매장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서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혜성은 빵집을 찾아가던 길이라서 구매하진 못했고 다양한 빵을 구경하고 나왔다.
이후 이혜성은 옛날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도쿄 식빵 맛집이라며 ‘니시카와’를 소개했다.
이혜성은 이곳이 노가미 식빵과 함께 도쿄 양대 식빵 맛집이라고 말했다. 오후 1시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식빵이 몇 개 남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곳은 하루에 600여 개의 식빵이 판매되고 있는 긴자의 고급 베이커리로 도쿄에서 유명한 곳이다.
이혜성은 식빵을 받자마자 그 자리에서 맛을 보며 “약간 달달하고 푹신푹신한 식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한국에서 먹는 식빵과 차이를 못 느꼈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혜성이 다음으로 향한 곳은 ‘트러플 베이커리’이다. 이곳은 소금빵으로 유명한 베이커리이다.
이혜성은 맛있는 빵을 맛보기 위해 빵 나오는 시간대에 맞춰서 방문했다고 말했다. 1인당 4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소금빵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판매하고 있다.

이혜성은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트러플 소금빵을 구매했다.
이혜성은 우리나라의 소금빵 비주얼과는 다르다고 말하며 소금빵을 맛있게 먹었다.

이혜성은 “트러플 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면서 짭조름한 감칠맛이 나요”라고 말했다. 이혜성은 5개 정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맛있게 소금빵을 먹었다.
하지만 이혜성은 빵 나오는 시간에 맞춰 갔는데 한국에서 시간 좀 지난 소금빵 먹는 것보다 약간 아쉬움이 남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③ 맛집까지 제대로 즐겨

이혜성이 도쿄에 도착하자마자 방문한 맛집은 ‘타카마루 센교텐’이다.
이곳은 도쿄의 카이센동 맛집으로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이혜성은 점심시간이라서 간단한 런치 정식을 권했지만 혼자서 디너 세트를 주문했다고 말했다.

이혜성은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아서 사장님이 몇 번이고 주문 확인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혜성은 메뉴 3개를 혼자 먹으며 대식가의 면모를 보였다.
이혜성이 주문한 메뉴는 참치회, 관자게살샐러드, 우니연어알스시이다.
겉보기에도 신선하고 푸짐해보이는 카이센동은 비주얼만으로도 군침을 돌게 했다.

이혜성은 츠키시 시장에 방문해 생맥주와 지라시동을 주문했다. 이혜성은 30분 정도 기다린 후 입장할 수 있었다.
츠키시 시장은 도쿄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활기찬 분위기의 시장을 경험할 수도 있으며 맛있는 음식이 많아 도쿄 여행 중 추천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또한 츠키시 시장 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신선한 비주얼의 지라시동은 도쿄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이혜성은 생맥주 맛이 기가 막혔다면서 식사에 만족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지라시동을 먹고 나온 이혜성은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장어구이 꼬치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이혜성은 장어꼬치까지 맛보며 알찬 식사를 마쳤다.
이혜성은 일본을 떠나는 날까지 일본 편의점에서 빵을 구경하며 일본 여행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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