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창섭의 반려견 사랑은 이미 유명한데요~
지난 5월 나혼자산다에 반려견 구리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죠?
최근에도 변함없이 귀여운 비글미를 자랑했습니다!
함께 구리의 매력 속으로 빠져봐요!
함께 캠핑에 간 창섭과 구리.
구리는 강아지 친구들을 보고 잔뜩 신이 났는데요. 개구멍으로 쏙 들어가 친구를 만나러 갑니다!!
처음 보는 리트리버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네요.
사교성 좋은 구리! 너무 귀엽지 않나요?
물가에서도 비글미를 잔뜩 뽐내는 구리.
원래 물을 싫어하는데 어찌나 신났는지 물에서 발장구를 치고 있어요.
창섭조차 물장구치는 모습을 처음 봤다고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어요!!
돌아오라는 소리에도 그저 뛰어가는 구리입니다.
창섭 말에 반대로 행동하는 모습이 사춘기 소녀 같아서 개춘기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는데요~
개춘기여도 귀여운 건 혼자 다 하는 비글 구리!
다른 영상에서 창섭이 배를 문지르자 ‘멍펀치’를 하는 모습도 보여주는데요~
이에 창섭의 볼이 살짝 다치기도 했던 웃픈 사건도 있었습니다~
한편 창섭 또한 강형욱에게도 ‘찐 반려인’으로 칭찬받은 적이 있는데요!
“제가 잘 살려고 구리를 데려온 건 아닌데, 데려와 보니 잘 살아지고 있다”는 발언으로 견주들의 많은 공감을 사기도 했어요! 감동이죠?
앞으로도 창섭과 구리가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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