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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엄마가 세 쌍둥이랑 다녀온 세부의 ‘한국인 친화형’ 리조트

입력 2023-07-06 00:00:00


① 개그우먼 황신영, 세부 여행





세부 제이파크 리조트 다녀온 황신영 / 출처 : instagram@shinyoung_h




개그우먼 황신영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부 여행 중이라고 전했다. 황신영은 남편과 함께 세쌍둥이 중 셋째만 데리고 세부로 떠났다.
황신영은 “저번에 세부 왔었을 때 아서가 아파서 저희 부부 간호만 하다 여행이 끝났었는데… 같이 온 아영이가 컨디션이 좋으니 저희 부부도 맘 편히 세부를 즐기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황신영은 세부의 리조트에서 가족과 함께 즐겁게 지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지난 5월 세쌍둥이와 함께 세부 여행을 떠났다. 공항에서 아이들과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기며 세쌍둥이의 첫 해외여행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하지만 세부에 도착한 후 아이가 열이 나기 시작했고 결국 현지 응급실에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신영은 “추억 만들러 세쌍둥이 첫 해외여행 들뜬 마음에 세부 왔는데 아직 애들이 어려서 그런지 세쌍둥이 세 명 다 데리고 해외여행은 무리였던 걸로”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황신영은 여행 마지막 날 리조트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지냈다며 하루라도 다 같이 잘 놀아서 행복했다고 여행 소감을 전했다.
황신영은 세부에 위치한 제이파크 리조트에 머물렀다. 이번 여행 역시 같은 리조트에서 시간을 보내며 세부 여행을 즐겼다.
그렇다면 황신영이 선택한 세부 리조트는 어떤 곳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② 제이파크 리조트 & 워터파크





출처 :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 워터파크




세부는 한국인 여행객에게 사랑받는 인기 휴양 여행지이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4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세부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물가가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떠나기 좋은 휴양지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세부는 도심에서 역사 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으며 해변에서 언제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등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도 좋다.
세부 공항은 막탄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어 주요 리조트까지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접근성이 좋은 휴양 여행지로 매년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고 있다.
세부는 해변 앞으로 고급 리조트가 자리 잡고 있어 리조트에서만 시간을 보내고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그중 황신영이 방문한 제이파크 리조트, 이곳은 한국인 여행객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곳이다.





제이파크 리조트
출처 : instagram@shinyoung_h




한국인 투숙객 비중이 전체 투숙객 가운데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유명한 한국인 친화형 리조트이다.
이곳은 라푸라푸 시티에 위치한 5성급 리조트로 훌륭한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객실은 가든뷰와 바다 조망으로 이루어졌으며 최대 6인까지 입실할 수 있는 객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여행 리조트로 제격이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 객실은 뽀로로 컨셉으로 이루어져 있어 인기가 많다. 아이들은 뽀로로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제이파크 리조트에는 풀빌라 타입의 객실도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리조트 내에는 10개의 레스토랑이 자리 잡고 있으며 세부 리조트 중 유일한 한식당이 입점해 있다.
이 외에도 중식당, 일식당, 뷔페, 풀 바 등 리조트에서 식사를 해결하기에도 좋다.





③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리조트





제이파크 리조트
출처 : instagram@shinyoung_h




제이파크 리조트는 세부 유일의 워터파크를 갖춘 리조트로 특히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리조트로 알려졌다.
제이파크의 워터파크는 마치 정글 속에 있는 듯한 아마존 리버, 워터슬라이드, 인공 파도풀, 비치 풀 등 6개의 풀장과 3가지의 슬라이드로 이루어져 있다.






하루종일 워터파크에서 시간을 보내고 지겹지 않을 만큼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황신영은 “요기는 정말 시터 천국이에요~! 제이파크 리조트 안에서 이모 삼촌이 같이 놀아주시는데 아침 9시부터~오후 5시까지 하루 페이가 총 약 3만 원 정도 하네요! 애들 데리고 휴가는 세부로 올 수밖에 없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황신영이 소개한 것처럼 제이파크 리조트에서는 시터에게 아이를 맡길 수 있어 더욱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제이파크 리조트
출처 : instagram@shinyoung_h




아이들도 다양한 놀이를 체험하면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리조트 내에는 키즈클럽이 마련되어 있으며 교육전문가가 기획하고 진행하는 영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덕분에 제이파크 리조트에서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즐겁게 지낼 수 있다. 어른들을 위한 고급 스파 시설도 갖추고 있다.






황신영은 리조트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누리꾼은 ‘보는 사람도 행복해지는 영상이네요’, ‘아이가 어릴 땐 제이파크 리조트가 최고 같아요’, ‘세부를 가야겠네요!!’, ‘사진 보니 세부로 떠나고 싶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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