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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동생이랑 바람 피웠냐니까 ‘키스 한 번’ 했다는 톱 여배우

입력 2023-07-05 17:20:00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와 ‘헝거게임’ 시리즈로 큰 인기를 끈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




지난 2019년 아트갤러리 디렉터인 쿡 마로니와 결혼한 후 지난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는데요. 과거 배우 리암 헴스워스와 부적절한 관계였냐는 돌직구 질문에 대해 쿨하게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리암 헴스워스는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의 동생으로, 제니퍼 로렌스와는 ‘헝거게임’ 시리즈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췄는데요. 가수 겸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와 2009년부터 오랜 기간 연애 후 2018년 결혼했으나, 2020년 2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그러던 지난 1월 마일리 사이러스는 리암 헴스워스의 생일에 싱글 ‘플라워스’를 발매, 전 남편인 리암을 저격하는 듯한 가사로 빌보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특히나 뮤직비디오에서 마일리가 입은 황금색 드레스가 ‘헝거게임’ 시사회에서 입었던 드레스를 연상케 해,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당시 비밀연애를 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최근 한 토크쇼에 출연한 제니퍼 로렌스는 이와 관련해 질문을 받자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한 데 이어, 자신과 리암이 딱 한 번 키스했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다며 2014년 개봉한 ‘헝거게임: 모킹제이’에서의 키스신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뮤직비디오 속의 금색 드레스는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이러한 의혹에 대해 해명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했습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해 애플TV 영화 ‘더 브릿지’에 이어 최근 북미서 개봉한 본격 코미디 영화 ‘노 하드 필링스’에 출연했습니다.



노 하드 필링스 감독 진 스텁닛스키 출연 제니퍼 로렌스, 앤드류 바스 펠드먼, 매튜 브로데릭, 로라 베난티, 나탈리 모랄레스, 스콧 맥아서, 에본 모스 바흐라흐, 하산 민하즈, 카일 무니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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