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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연하 남편과 싱가포르에서 ‘리마인드 웨딩’ 사진 찍고 온 가수

입력 2023-07-04 08:03:00


① 이필립♥미나, 싱가포르 여행 떠나





출처 : instagram@minakorea




미나와 류필립이 싱가포르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를 통해 가족과 함께 싱가포르 여행을 즐겼다.
황혼 재혼에 성공한 미나의 어머니와 새아버지, 미나의 여동생까지 총 다섯 명이 여행을 떠난 것이다.
이번 여행은 류필립의 설계로 이루어졌다. 류필립은 여행의 콘셉트가 ‘갓성비’라고 밝혀 떠나기 전부터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미나는 싱가포르에서도 폴댄스를 빼놓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폴댄스를 하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류필립은 아내와 처제를 위해 싱가포르에서 폴댄스를 할 수 있는 곳을 알아봤다.
두 사람은 싱가포르의 한 폴댄스 학원을 찾아 커플 폴댄스에 도전했다.
류필립은 폴댄스 동작을 어려워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고난도 동작에 성공했다.
이 광경을 본 미나는 웃다가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렇다면 미나와 류필립이 싱가포르에서 방문한 여행지는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② 가족과 함께 여행 즐기는 모습





싱가포르
출처 : instagram@minakorea




싱가포르에 도착한 미나와 류필립, 가족들은 머라이언 파크를 찾았다.
이곳은 싱가포르의 명소로 유명한 곳으로 사진 촬영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싱가포르의 상징과도 같은 곳으로 여행객들이 꼭 방문하는 장소이다.
머라이언 파크는 사자 머리와 물고기 몸을 가진 ‘머라이언’ 동상이 자리 잡고 있다. 이 동상은 8.6m 높이로 물을 내뿜고 있다.






류필립은 가족의 인생 사진을 위해 바닥에 눕기까지 하며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곳에서는 마리나 베이 샌즈를 배경으로 물을 뿜는 머라이언과 함께 재밌는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머라이언 파크는 낮에 방문하는 것도 좋지만 저녁에 방문하면 화려한 레이저쇼 ‘스펙트라 라이트 앤 워터 쇼’를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걸어서 환장 속으로




류필립은 싱가포르의 유일한 온천인 ‘셈바왕 온천 공원’으로 가족들을 안내했다.
이곳은 공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류필립의 갓성비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이곳은 싱가포르의 천연 온천으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곳이다.
최근 새롭게 재탄생한 곳으로 더욱 훌륭한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셈바왕 온천에서는 넓은 탕에서 족욕을 즐길 수도 있으며 온천 계란을 맛볼 수도 있다.
가장 높은 온도의 탕에서는 온천 달걀을 삶을 수 있기 때문에 직접 계란을 준비해 맛보는 것 또한 온천 여행의 재미 중 하나이다.
미나와 가족들은 온천 달걀과 카야 토스트를 먹으면서 연신 맛있다는 말을 전했다.
물의 온도는 70도로 무척 뜨거운 편이다. 미나와 가족들은 이열치열 온천 족욕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류필립은 온천 여행을 마친 후 마리나베이 샌즈와 싱가포르의 랜드마크가 한눈에 들어오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가족을 데리고 갔다.
이곳에서 싱가포르의 유명한 음식인 칠리크랩으로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③ 핫플레이스에서 리마인드 웨딩 촬영





싱가포르
출처 : paradoxhotels




미나와 류필립, 가족들은 싱가포르 트리 터널에서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이곳은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포르 캐닝 트리 터널’로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사진 촬영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포르 캐닝 트리 터널은 도비 갓으로 연결되는 지하 터널로 나선형 계단 아래에서 울창한 나무를 올려다볼 수 있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장소로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장소이다.
특히 이곳은 신혼부부들이 웨딩 화보 촬영을 위해 많이 찾는 곳으로 알려졌다.
미나와 류필립, 가족들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결혼사진을 찍을 준비를 마쳤다.





싱가포르
출처 : instagram@minakorea




류필립은 미나를 번쩍 안아 들고 프로다운 모습으로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미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사진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자아냈다.
미나와 류필립의 웨딩 사진에 누리꾼은 ‘진짜 두 분 다 화보네요!!’, ‘화이트를 두른 공주와 왕자 같아요’, ‘고생해서 가신만큼 여기 너무 예뻤어요’, ‘역시 모델분들이 예쁘고 멋져서 사진도 정말 잘 나왔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미나의 부모님도 미나의 도움을 받아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결혼사진을 찍었다.
한편 웨딩 촬영을 마친 미나와 류필립, 가족들은 싱가포르에만 있는 인력거를 타고 트라이쇼 거리 투어를 하기도 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로 인력거에 탑승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지만, 즐거운 추억을 또 하나 남겼다.
미나 부부와 가족들의 싱가포르 여행기는 보는 내내 웃음을 남기며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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