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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앞에 두고 눈치만보던 유기견, 이렇게 마음을 열어주었죠

입력 2024-06-16 08:10:00


최근 사람을 무서워하던 유기견이 화제가 되고 있어요!






밤톨이는 지방 보호소에 있던 탓에 입양 보호가 제대로 안 되고 있었는데요.





임시 보호자가 쓰다듬는 손길에도 어쩔 줄 몰라 해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출처 : Youtube@홍설 HONG SNOW




유튜버 홍설은 밤톨이의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처음에는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해서 사람 눈만 마주쳐도 벌벌 떨었다고 해요.





출처 : Youtube@홍설 HONG SNOW




처음 집에 온 날은 밥은 물론 물 한 모금도 안 마셨다는 밤톨이..





연신 눈치를 보는 녀석. 힐끔대는 모습이 너무 마음 아파요.





출처 : Youtube@홍설 HONG SNOW




출처 : Youtube@홍설 HONG SNOW




그렇지만 이틀째부턴 밥을 조금씩 먹었다고 해요. 바닥에서 자는 임보자의 품에 쏙 들어와서 잠을 청하기까지!!





출처 : Youtube@홍설 HONG SNOW




며칠 뒤에는 꼬리 프로펠러를 가동하며 활짝 웃는 강쥐가 되어 있었습니다!





출처 : Youtube@홍설 HONG SNOW




이제는 밖에 나가서 산책도 하고 다른 강아지와 교류도 하는 사회성 만렙 밤톨이에요.





출처 : Youtube@홍설 HONG SNOW




따뜻한 사랑을 받고 마음을 열었나 봐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출처 : Youtube@홍설 HONG SNOW




개인기 ‘손!’도 금방 터득하는 밤톨이. 진짜 천재일지도..?





사랑받기에 충분한 밤톨이!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아 더욱 행복한 댕댕이로 살아가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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