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샌프란시스코로 떠난 오영주

‘하트시그널’ 출신 오영주, 그녀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여행을 떠난 근황을 알렸다.
오영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방문했다. 오영주는 유튜브 채널에 미국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하기도 했다.
오영주는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에 초청받아 샌프란시스코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는 롤렉스 세계랭킹 8개국 나라가 1개의 크라운을 두고 경쟁하는 LPGA에서 유일한 국가대항전이라고 소개했다.

오영주는 생애 첫 골프 대회를 좋은 곳에서 경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는 말을 남겼다.
오영주의 미국 여행 사진에 누리꾼은 ‘캘리포니아 잘 즐기고 있군요’, ‘너무 예쁘세요’, ‘영주 언니 어디서든 빛이나’, ‘고품격 비주얼’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오영주는 지난 2018년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오영주는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퇴사 후 본격적으로 유튜브 채널 개설과 함께 다양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오영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셀러브리티’에 특별 출연을 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오영주가 방문한 샌프란시스코 여행지는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② 오영주가 선택한 여행 코스

오영주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금문교’에 방문했다.
금문교에 도착한 오영주는 “실제로 보면 정말 압도적”이라고 소개했다. 오영주는 신이 난 듯 연신 웃음을 지었다.
오영주는 “카메라에 다 안 담겨서 아쉽다”라며 “왜 다들 금문교 하는지 알게 됐던 날”이라고 말했다.

금문교는 샌프란시스코의 골든게이트 해협을 가로지르는 현수교이다.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로 1937년 완공됐을 당시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로 이름을 올렸다.
금문교는 다리의 절경이 무척 뛰어나기 때문에 많은 여행객이 즐겨 찾고 있다.

오영주는 워싱턴 광장에 들르기도 했다. 이곳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공원 중 하나로 손꼽힌다.
오영주는 공원에 도착하자마자 신이 난 듯한 모습으로 잔디밭으로 달려가 강아지들과 함께 놀았다.
오영주는 매리타임 가든에서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이곳은 피셔먼스 워프 인근 공원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지니고 있다.

피셔먼스 워프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이다.
활기찬 부두의 현장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해안가를 따라 펼쳐진 명소이다. 수많은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 자리 잡고 있다.
피셔먼스 워프에 방문한 후 매리타임 가든에서 일몰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오영주는 근처에 위치한 초콜릿 전문점 ‘Ghirardelli Chocolate Experience’에 방문하기도 했다.

③ 샌프란시스코 맛집 추천

오영주는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 첫 브런치를 즐겼다. 오영주가 방문한 곳은 ‘Mama’s’라는 곳이다.
오영주, 그녀가 유학 시절에 갔던 곳인데 그 맛을 잊지 못해서 찾아가게 됐다고 전했다.
오영주는 제일 유명한 메뉴인 몬테 크리스토 샌드위치와 에그베네딕트를 주문했다.

오영주는 한입 가득 샌드위치를 먹으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오영주는 구독자들에게 “여러분 샌프란시스코 가면 마마스 무조건”이라며 이곳을 추천했다.
‘Mama’s’는 간단한 아침 식사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으로 구글에 약 2,500여 개의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구글맵 평점은 4.4점 대이다.

오영주는 유명한 아이스크림 집 ‘Lappert’s Ice Cream’에 방문했다. 이곳은 소살리토 다운타운에 위치했다.
한국인 여행객들에게도 유명한 아이스크림 집으로 알려졌다.
오영주는 추운 날씨에도 밖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었다. 오영주는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오영주는 샌프란시스코의 다른 아이스크림 집을 추천하기도 했다.
이곳은 60년 된 아이스크림 집으로 ‘Bennett’s Ice creme’이라는 장소이다. 더 오리지널 파머스 마켓에 위치했다.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종류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오영주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방문한 카페 중 ‘The coffee movement’를 추천했다. 오영주는 라벤더 라떼가 무척 맛있었다고 소개했다.
이곳은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커피가 맛있는 걸로 유명한 카페이다.
오영주는 드립커피와 라벤더라떼를 주문했다. ‘The coffee movement’의 드립커피는 3가지 종류로 제공되며 점점 더 진해지는 순으로 나누어져 있다.
오영주는 라벤더라떼를 마시자마자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라벤더 향이 강하게 풍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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