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오승아 선택한 휴양 여행지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오승아,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이판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오승아는 어머니와 함께 사이판 여행을 알차게 즐겼다.
오승아는 “여유롭고 평화롭고 너무 좋았던 사이판.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돌아가야지”라며 사이판에서 즐겁게 지냈음을 알렸다.
사이판은 괌과 함께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휴양여행지이다.

사이판은 서태평양에 있는 북마리아나 제도의 가장 큰 섬으로 연중 온화한 기온을 지니고 있어 휴양하기 제격인 여행지이다.
괌은 도시적인 느낌이 강한 여행지라면 사이판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사이판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보존된 곳으로 눈부신 바다 풍경을 원 없이 즐길 수 있다.
사이판은 크게 남쪽 수수페 지역과 북쪽의 가라판 지역으로 나누어진다. 가라판에서는 더욱 맑고 투명한 바다와 산호초를 만날 수 있다.

사이판에서는 스노클링과 다이빙, 패러세일링 등 액티비티를 즐기기에도 좋다.
오승아 역시 사이판에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고 고급 리조트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완벽한 사이판 여행을 즐겼다.
그렇다면 오승아가 어머니와 함께 방문한 사이판 여행지는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오승아가 사이판 여행 중 머무른 호텔은 ‘사이판 월드리조트’이다.
사이판 월드리조트는 남태평양을 바라보는 곳에 있어 전 객실 오션뷰를 자랑하고 있다.
사이판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와 해양 액티비티를 무료로 즐길 수 있어 투숙객의 만족도가 높은 호텔이기도 하다.

특히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로 리조트 내에서만 머물러도 다채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이판 월드리조트에는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의사소통 또한 자유롭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가족 여행 시 제격인 사이판 리조트이다.
오승아는 “여기가 지상낙원?”이라는 글과 함께 선베드에 누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오승아는 리조트에서 BBQ 디너쇼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이판 월드리조트에서는 전통 차모로 원주민들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면서 BBQ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선셋을 배경으로 한 BBQ 디너쇼는 낭만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그러면서 “엄마가 너무 즐거워했다”라고 소개했다.

② 오승아의 사이판 여행 코스

또한 오승아 는 마하가나섬의 에매랄드빛 해변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승아는 사진과 함께 “조용하고 한적한 마하가나섬. 엄마와 함께한 패러세일링까지. 행복하다”는 글을 남겼다.
마하가나섬은 ‘사이판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장소로 둘레 1.5km의 작은 섬이다. 사이판에서 약 20분간 배를 타고 나가야 한다.

마하가나섬은 뛰어난 풍경을 지닌 섬으로 유명한 곳으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 제격인 장소이다.
마하가나섬에 도착하면 새하얀 모래사장과 에매랄드빛 해변을 만날 수 있다.
마하가나섬에서는 패러세일링,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오승아는 ” 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희생당하신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한국인 위령탑과 만세절벽,자살절벽, 그리고 전쟁 당시의 잔해들을 보고 역사를 배우게 되는 아주 뜻깊은 투어였습니다”라며 북부 투어 후기를 남겼다.
오승아는 “투어하면서 이동하는 중간중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팟이 많다는 것도 북부투어의 매력이었네요”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오승아가 방문한 장소는 사이판 북부의 주요 관광지로 손꼽힌다. 현지 투어 상품을 이용해 둘러보기에도 좋다.
한국인 위령탑은 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 노역 등을 위해 징용되어 사이판에서 희생된 한국인의 영혼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됐다.

사이판 최북단에 위치한 만세절벽은 2차 세계대전 당시 패전을 맞이한 일본군이 천황만세를 외치며 뛰어내린 곳이다.
만세절벽은 탁 트인 사이판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감탄이 절로 나오는 장소이다.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다정한 오승아 모녀 사이를 엿볼 수 있었다.

③ 사이판에서 방문한 한식당

오승아는 사이판 여행 중 한식당을 찾기도 했다. 오승아가 방문한 곳은 예원한식당은 한식 메뉴가 100가지 이상인 사이판 한식당이다.
오승아는 참치회와 소갈비, 라임소주까지 먹으면서 제대로 된 한식을 즐겼다.
예원한식당은 현지 한인 교민뿐만 아니라 한국인 여행객들 사이에서 유명한 한식당으로 손꼽힌다.
당일에 잡아 더욱 신선한 참치회와 크레이지 피쉬, 불낙 전골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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