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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가 쯔양도 1만 원어치밖에 못 먹었다는 전설의 식당

입력 2023-06-29 04:00:42


출처 : Youtube@tzuyang6145




쯔양이 “단돈 1000원 국수..? 광주 장터국수 전메뉴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라면 20개는 기본으로 먹는다는 쯔양이 이곳에서는 겨우 만천원어치 밖에 음식을 먹지 못했다는데요.





출처 : Youtube@tzuyang6145




공개된 영상에서 쯔양은 광주 동구 대인동 대인시장을 찾았습니다.





대인시장에는 ‘장터국수 천원’이라고 적힌 간판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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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도 반신반의하며 식당에 들어갑니다.





메뉴판을 보니 정말로 국수는 천원, 부추전은 2천 원입니다.





몇 개 먹을지 고민하던 쯔양에게 아주머니께서는 떡볶이와 순대는 야시장에서만 판매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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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은 모든 메뉴를 시키고, 국수를 하나씩 더 시킵니다.





쯔양이 시킨 음식은 잔치국수 2그릇, 비빔국수 2그릇, 특잔치국수, 부추전, 어묵인데요.





이렇게 시키고도 겨우 만 천 원이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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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은 모두가 궁금해할 질문을 하는데요.





바로 “너무 이렇게 싸게 파시면 남는 게 있느냐. 하나도 안 남을 것 같다”는 질문이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사장님은 8년째 가격이 그대로라며 얼마 남는지도 계산 안 해봤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사장님께서는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며 “사람들이 안 남네 어쩌고 해도 돈 벌려고 하면 안 되고 많이 팔면 돈이 좀 남고. 못 팔면 본전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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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준비되자 쯔양은 엄청난 속도로 음식을 먹기 시작합니다.





잔치국수에 대해서는 “옛날 멸치국수 먹는 느낌 난다. 어묵 국물이랑 멸치 육수가 섞인 느낌”이라고 말했으며 부추전은 “완전 쫀득쫀득하게 맛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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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은 식사를 하면서도 계속 양이 많다고 말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시장에 사람이 많지 않아 손님이 적은 것을 걱정했습니다.





출처 : Youtube@tzuyang6145




쯔양이 다녀간 뒤로 이 식당에도 웨이팅이 생겼다는데요.





앞으로도 사장님께 좋은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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