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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데뷔 전 스님이었다는 꽃미남 스타

입력 2023-06-24 12:00:56


2PM으로 데뷔, 당시에는 한국, 미국 외 국적의 아이돌 멤버들이 거의 없던 시절이라 다국적 아이돌의 문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태국인 닉쿤.




동화 속 왕자님 같은 외모로 ‘태국 왕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고 중국 매체의 투표에서 ‘남신’으로 당당히 뽑히기도 했는데요. 그가 데뷔 전 스님으로 불가에 귀의했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과 태국 국적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항상 자신을 태국인이라고 소개하는 닉쿤. 그러한 그의 조국 태국은 불교 문화가 매우 발달하여 남자라면 한번쯤은 절에 들어갔다 오는게 당연시 여겨진다고 하는데요.



스님이 되어 쌓은 공덕이 오롯이 자신과 가족들에게 돌아온다고 믿기 때문에 누구나 한번쯤은 스님이 되길 원한다고 합니다.



닉쿤 또한 예외는 아니었고, 약 15일간 출가 했었다고 하는데요. 태국의 스님들은 머리카락 뿐 아니라 눈썹까지 모두 삭발을 하기 때문에 다소 무서운(?) 비주얼을 자랑했었습니다.



현재는 국내 활동보다는 고향인 태국을 중심으로 동남아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닉쿤인데요. 후덕해진 아저씨 모습으로 변신하여 팬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었습니다.



본국 활동도 좋지만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한국 활동도 조만간 다시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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