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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빌런 이준혁이 마동석에게 맞은 소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입력 2023-06-22 06:47:00


출처 : 범죄도시3









범죄도시3 메가토크에서 이준혁이 마동석에게 맞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출처 : Youtube@MIJENG




이날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에게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이준혁은 모의고사 보기 전에 왔다는 고3 학생에게 발언권을 줍니다.





출처 : Instagram@donlee




학생은 두 가지 질문을 준비했는데요.





첫 번째는 ‘마동석 배우와의 대결 씬에서 맞을 때의 타격감이 어느 정도였는가?’였고, 두 번째는 ‘범죄도시3에서 원하는 관객 수와 공약’이었습니다.





출처 : Youtube@MIJENG




다소 구체적인 질문에 이준혁은 “혹시 기자….”라며 농담했습니다.





이어 마동석과의 대결 씬에서의 타격감에 대해서 이준혁은 과거 복싱했었던 경험을 언급했습니다.





스파링 중에 맞아봤지만, 그것과는 달랐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출처 : 범죄도시3




이준혁은 “복부 가격 장면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는 실터치를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복부 보호대를 하고 두 세대 정도를 맞았는데”라며 “이게 한 번쯤은 경험해 볼 만한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Youtube@MIJENG




이준혁은 계산된 움직임이었음에도 장기가 흔들리고 갑자기 소화가 잘되는 것 같았다며 평생 처음 들어봤던 신음소리도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준혁은 “아 나한테 이런 소리가 나올 수 있구나”라고 느꼈다는데요.





출처 : Youtube@MIJENG




옆에 앉아계시던 감독님께서 “그걸 살리려고 엄청 노력했어요”라고 말해 영화 장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준혁은 또한 학생에게 다음에 복싱을 한번 해보시고 자기보다 체급이 한 두세 급이 높은 분에게 한번 맞아보시라며 엄청난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하여 관객을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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