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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상상하기 어렵다는 그때 그 시절 음악방송 무대

입력 2023-06-19 04:00:00


출처 : 쇼!음악중심




2019년까지만 해도 쇼! 음악중심에서 가끔 야외무대를 진행했었죠? 과거에는 야외에서 촬영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는데요. 레전드로 꼽히는 영상들이 이곳에서 많이 탄생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로 야외무대를 더 이상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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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은 특히 놀이공원에서 자주 촬영했는데요.





에버랜드에서는 비스트의 ‘Beautiful’, f(x)의 ‘NU 예삐오’, 별빛달빛의 ‘시크릿’, 에이핑크의 ‘몰라요’ 등을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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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쇼!음악중심




특히 2010년 분수대 안에서 촬영한 인피니트의 ‘다시 돌아와’와 촬영한 레인보우의 ‘A’ 무대가 레전드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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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에서는 다양한 연출을 시도했는데, 노라조의 ‘구해줘’는 아예 물에 들어간 상태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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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의 경우 물가에서 진행했으며, 씨엔블루의 ‘LOVE’는 물 위에 뜬 상태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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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쳐에서는 오렌지캬라멜의 ‘마법소녀’, 달샤벳의 ‘to be or not to be’ 무대를 촬영했습니다.





출처 : 쇼!음악중심




소녀시대의 경우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에서 ‘Oh!’ 무대를 하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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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소녀시대의 야외무대로 가장 유명한 것은 MBC 옥상에서 촬영한 ‘소원을 말해봐’입니다.





2009년 진행한 이 무대는 소녀시대가 헬리콥터를 타고 일산 MBC 드림센터 건물 옥상에 착륙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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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씨엔블루의 ‘LOVE’ 또한 임팩트 있는 무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출처 : 쇼!음악중심




촬영지를 그 당시 가장 이슈가 되는 장소에서 진행하다 보니 코엑스 수족관 앞에서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f(x)가 이곳에서 ‘피노키오’ 무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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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무대가 있었던 독특한 장소로는 폐차장, 요트장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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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의 ‘Hur’와 써니힐의 ‘미드나잇 써커스’가 폐차장에서 진행됐고, 씨스타의 ‘Loving U가 요트장에서, 장윤정의 ‘올래’가 요트 위에서 진행됐습니다.





출처 : 쇼!음악중심




그러나 어느 무대보다도 충격을 안겨주었던 것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촬영한 노라조의 ‘고등어’겠지요?





이날 무대를 본 많은 시청자들이 컬쳐쇼크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야외무대가 재미있는 이유는 이렇게 독특한 장소에서 진행하는 무대를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야외무대를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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