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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년도 안 됐는데 BTS 제치고 기네스 등재된 걸그룹

입력 2023-06-16 14:00:00


2022년 7월 22일 데뷔한 걸그룹 ‘뉴진스’, 데뷔 당시 멤버들의 평균 연령인 ‘16.4’세라는 사실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뉴진스





첫 번째 EP이자 데뷔 음반인 ‘New Jean’의 수록곡인 ‘Attention’, ‘Hype Boy’, ‘Cookie’가 연이어 히트하며 최연소, 최단 기간이라는 기록을 써내려 갔습니다.





뉴진스




심지어 멤버들 모두가 각각 샤넬, 구찌, 루이비통, 버버리, 크리스찬 디올 등의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가 되더니 또 한 번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바로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공식 등재됐다는 것인데요.





기네스 월드 레코드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는 5월 9일, 지난 3월 일 기준 세계 최대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에서 합산 누적 스트리밍 수가 10억을 달성해 기네스에 올랐다고 공개했습니다.





뉴진스




뉴진스가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것은 무려 219일만이며, 이는 모든 K팝 가수를 통틀어 역대 최대 단기간이라고 하는데요. 종전의 기록은 ‘BTS’의 정국이 보유한 409일이라고 합니다.





코카콜라




기네스 월드 레코드 측에 의하면 뉴진스 곡 중에 가장 많이 재생된 곡은 지난 1월 발매된 ‘OMG’와 ‘Ditto’이며, 지난달 5일에 발매한 코카콜라와의 협업곡인 ‘Zero’로 역시 높은 스트리밍 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진스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아 연일 기록을 써나가고 있는 뉴진스, 과연 앞으로 또 어떤 기록으로 깜짝 소식을 전할지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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