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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여운 쪼꼬미였던 꼬마가 어느덧 성인이라니!

입력 2023-11-02 09:30:00

2006년 개봉한 영화 ‘각설탕’은 ‘7번방의 선물(2013)’로 천만 영화 감독으로 등극 이환경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으로, 최고의 기수가 되고 싶은 소녀 ‘시은’과 그녀의 꿈을 위해 달리고 싶은 말 ‘천둥이’의 우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제주도 푸른 목장에서 나고자라 어릴 적부터 유난히 말을 좋아하고 말과 친하게 지내는 시은, 태어나자마자 엄마를 잃은 말 ‘천둥’이에게 각별한 애정을 쏟습니다. 자신 역시 엄마 없이 외롭게 자랐기 때문에 천둥이와는 남다른 정을 나누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천둥이와 원치 않는 이별을 하게 되고, 시간이 흘러 과천에서 여자 기수의 꿈을 키우던 중 우연히 천둥이와 재회하게 됩니다. 그렇게 기적처럼 다시 만난 시은과 천둥이는 다시 만나 함께 달리기 시작합니다.



해당작은 대한민국 최초로 인간과 동물의 우정, 그리고 경마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당시 충무로 최고의 기대주로 떠오르던 임수정이 주연을 맡았으며, 김유정이 임수정의 아역을 맡았습니다.




1999년생인 김유정은 당시 만 7세의 나이로 해당 작품에 출연, 누구보다도 사랑스러운 깜찍한 외모와 연기로 관객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는데요. 시간이 훌쩍 지나 성인이 된 모습을 보자면 격세지감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릅니다.



김유정김유정은 배우로서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성인 연기자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오는 11월 24일 방영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마이데몬’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합니다.


마이데몬 이미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내용인데요. 상대역으로는 송강이 맡아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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