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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조정석이 딸 손톱 깎다가 낮술해버리고 만 사연

입력 2023-10-13 13:30:00






조정석은 지난 2018년 가수 거미와 5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는데요.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 올해로 어느덧 4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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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스케쥴을 뒤로하고 딸이 태어나고부터 100일 동안 직접 씻기고, 먹이고, 재우는 등 육아를 전적으로 도맡았다는 조정석. 말 그대로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딸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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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애지중지하는 딸의 손톱을 잘라주다가 그만 상처를 낸 적이 있었는데 너무 속상해서 낮술을 진탕 마셨다는 조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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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러지게 우는 딸의 모습을 보면서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는 그. 겨우 진정된 딸이 잠든 후, 친구들에게 전화해서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는… 천상 딸바보 조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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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자라서 자신을 떠날 생각을 하면 벌써 정신이 아찔해진다고 하는데요. 이제 4살 밖에 안 된 딸이 혹시 남자친구가 생길까봐 벌써부터 노심초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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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싫다기 보다는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잘 모르겠다는 것인데요. 아무래도 딸가진 아빠들은 대부분 조정석과 비슷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쪼록 딸이 꼭 아빠같은 좋은 사람을 만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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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정석은 지난해 영화 ‘행복의 나라’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으로 ‘파일럿’의 출연을 확정지었는데요. 그간 휴먼 코미디 장르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던 조정석의 새로운 작품들 역시 큰 사랑을 받을지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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