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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아버지에게 혼날까봐 가명으로 활동했던 모델

입력 2023-10-07 10:00:00


JTBC ‘귀부인’




세련된 외모 덕분에 재벌가 시어머니 역할을 주로 맡고 있는 배우 유혜리. 재벌가 역할을 하다보니 실제로 명품브랜드의 의상과 소품을 협찬받아 착용하는 일이 많다는 그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한 번은 작품을 위해 협찬받은 명품 가방이 촬영 중에 스크래치가 나서 결국 구매했다고 하는데, 그 명품 가방은 바로 고가로 유명한 H사 제품! 가격은 1500~2000만원이라고…





MBN ‘알약방’




또 5억 상당의 루비 목걸이를 협찬받은 적도 있다는 유혜리. 스타일리스트가 촬영 내내 안절부절하며 매의 눈으로 지켜보다 촬영이 끝나면 바로 장갑을 끼고 가방에 챙겨넣는다고 한다.





영화 ‘파리애마’




결국 너무 부담된 나머지 앞으로 가져오지 말라고 요청했다는 그녀, 고가의 명품을 착용한다는 기쁨보다 더 큰 부담감은 경험해보진 않았지만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985년 CF모델로 데뷔한 유혜리. 당시 연예계 활동을 완강하게 반대했던 형사 출신의 아버지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본명인 최수연 대신 유혜리란 예명을 사용했다고 한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한 번은 식사 도중 TV 속에 나온 유혜리를 본 아버지에게 발각될 뻔 하자, 오빠가 “너랑 똑같이 닮았다. 너무 신기하다”라며 위기를 모면하기도 했는데, 결국엔 들켜서 호되게 혼났다고 한다.









나중에는 배우로 활동하는 딸을 자랑스러워 하셨다고. 동생인 최수린은 언니가 길을 잘 닦아놓은 덕분에 반대 없이 연예계에 데뷔했고 조카인 최혜란 역시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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