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데뷔하기 전부터 잘 생겼다는 얘기도 많이 듣고 인기도 많았지만 숫기는 없었다는 배우 류진, 그래서 호텔리어를 꿈꾸며 평범한 학생으로 지냈다고 하는데요.
![](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27/BoiledMovie/20230327100104910awdx.png)
하지만, SBS 공채 탤런트 6기에 합격하며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 숫기 없는 잘생긴 학생은 어쩌다 배우가 됐느냐, 바로 당시 만나던 여자친구 덕분이었습니다.
![](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27/BoiledMovie/20230327100105059bmir.png)
아나운서 지망생이었던 그의 여자친구, SBS 본사에 갔다가 옆에서 탤런트 공채 접수도 하기에 남자친구인 류진의 자기소개서를 대신 제출합니다. 그렇게 대신 제출한 서류 덕분에 류진은 1차 전형에 합격하게 되는데요.
![](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27/BoiledMovie/20230327100105399mepu.png)
그렇게 얼떨결에 여자친구의 응원으로 도전해 순차적으로 합격, 최종적으로 공채 탤런트가 되기에 이릅니다. 류진은 어느덧 결혼 17년 차에 아빠를 쏙 빼닮은 훈남 두 아들을 둔 아빠인데요.
![](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27/BoiledMovie/20230327100105515nalk.png)
지금의 아내가 자신을 배우로 만들어준 당시 여자친구이냐? 그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그 분과는 왜 헤어졌냐는 질문에 류진은 “그분이 아나운서가 안 됐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27/BoiledMovie/20230327100105779qtta.png)
류진은 최근 KBS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로 ‘속아도 꿈결’ 이후 1년여만에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들을 만났는데요.
![](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27/BoiledMovie/20230327100106243dtcy.png)
류진은 잘생긴 외모와는 달리 빈틈이 많고 어딘가 허술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주인공 ‘연두’의 애물단지 외삼촌 ‘강대상’을 연기하며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Copyright 스타스타일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