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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커풀은 내 것’이라며 당당함 보인 미녀스타

입력 2023-10-04 14:00:00

유라



(성형 사실은) 나만 알고 있으면 안되나? 쌍커풀은 내 거다





걸스데이 출신이자 눈부신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유라가 최근 인터뷰에서 성형 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몸매와 외모, 실력까지 완벽히 갖춰 걸그룹 궁국체라 불리던 그녀의 솔직한 고백에 모두 놀랐는데요.



유라는 2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 영화 ‘가문의 영광:리턴즈’의 홍보를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탁재훈은 유라의 아름다운 외모에 대해 “울산에서 학교 다닐 때부터 유명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유라는 “좀 예쁘다”는 정도였다고 답했는데요. “더 예쁜 사람이 많았냐. 울산에서 별로 유명하지는 않았던 거냐”고 다시 묻자 유라는 “김태희 선배같은 분이 계셨다. 그래도 고등학교 때 인기는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유라의 성형 수술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유라는 성형 수술한 부위가 있냐는 질문에 “모르겠다”며 답을 피하려 했지만, 수면마취해서 모르는거 아니냐는 탁재훈의 추궁에 “나만 알고 있으면 안 되냐. 근데 쌍꺼풀은 내 거다”라며 간접적으로 수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유라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되면서 그녀의 모태 미모에 대한 감탄도 이어졌는데요. 신규진은 “얼짱 출신 맞다. 싸이월드에서 봤던 거 같다”며 감탄했고, 탁재훈이 넥타이를 풀어헤친 모습이 ‘가문의 영광’의 캐릭터와 찰떡이라며 놀리자 유라는 “예고라서 복장이 자유로웠다”며 웃어 넘겼습니다.



이어 탁재훈이 예전엔 걸그룹 몸매 3대장으로 “설현, 현아, 유라”가 꼽혔었다며 지금은 어떤거 같냐고 묻자 유라는 “나는 아직도 순위권”이라며 “다리가 예쁘다고 해줬다”고 밝혀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탁재훈은 “다리 보험 든 거 기사로 본 거 같다”고 말했고, 유라는 “그건 그냥 홍보 때문”이었다고 화제가 되었던 5억짜리 다리 보험에 대한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는데요.



‘기상청 사람들’을 통해 박민영의 예비남편을 빼앗는 역할로 국민 불륜녀 타이틀을 차지한데 이어 현재 방영중인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는 로운의 여자친구이지만 조보아에게 로운을 빼앗기며 둘의 사랑을 방해하는 악역으로 ‘유라X’이라는 욕을 내내 듣고 있다는 그녀. 다음 작품에선 솔직 담백한 매력을 무기로 욕 안먹는 주인공으로 등장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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