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인기작 ‘마스크걸’
직접 재현한 새색시 손담비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자신의 히트곡인 ‘토요일 밤에’를 15년 만에 재현하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지난 9월 13일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에 최근 큰 사랑받은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주인공 김모미가 라이브 방송에서 선보인 ‘토요일 밤에’의 장면을 재현해 냈다.
금발 가발에 마스크, 반짝이는 의상으로 드라마 속 김모미의 모습은 물론 전성기 시절 못지않는 위엄을 뽐낸 손담비. 마지막 마스크를 벗는 장면에는 특유의 업신여기는 표정도 오랜만에 만날 수 있었다.
원조의 등장에 반가움을 사는 것도 잠시, 해당 영상을 본 일부 팬들은 손담비의 임신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춤추는 장면에서 손담비의 배가 약간의 D라인인 것처럼 포착되었기 때문.
손담비는 관련한 추측이 계속되자 추가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하지 않았다. 원피스 자체가 일자 핏에 통이라 그렇다”라며 임신이 아니며, 괜한 추측은 멈춰달라며 당부하기도 했다.
손담비는 2022년 5월 전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자 현 스피드 스케이팅 감독으로 활동 중인 이규혁과 결혼해 현재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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