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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사는게 목표라는 일본의 초미녀스타

입력 2023-09-19 20:00:00

미요시아야카



한일 공동 제작영화 ‘너클걸’에서

주인공 차지한 일본 여배우 미요시 아야카





유망한 여성 복서 ‘란’이 유일한 가족이었던 동생의 복수를 위해 무법지대로 뛰어들며 전개되는 본격 액션물인 한국의 웹툰 ‘너클걸’이 일본에서 영화로 제작되었다.


원작은 ‘미스터부’, ‘발작’, ‘격류혈’ 등의 스토리를 맡은 정상영 작가와 ‘테이크 파이브’, ‘제로썸 등의 작품의 작화를 맡은 유상진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으로, 2014년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연재되었으며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대만 등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이번 실사 영화는 ‘표적’의 창 감독과 ‘비상선언’의 유갑열 작가가 각본을 맡는데, 주인공 ‘란’ 역할은 한국 배우가 아닌 일본의 인기 미녀 배우인 미요시 아야카가 맡아 눈길을 끈다.



1996년생인 미요시 아야카는 171cm의 늘씬한 키와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스타로 10대 시절 아뮤즈의 아이돌 그룹 ‘사쿠라 학원’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배우이자 모델, 뮤지컬 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한국의 그룹인 빅뱅, 특히나 지드래곤을 무척 좋아했다는 미요시 아야카. 덕분에 자연스레 한국 문화와 한국에 관한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최종적으로 한국에 사는 게 목표라 한국 문화와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종종 SNS에 한국어 글을 올리는가 하면 정채연, 수주, 코드 쿤스트, 아이유 등 한국 스타들에게 애정 및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던 미요시 아야카. 이번 ‘너클볼’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제대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너클걸’은 국내제작사가 아마존 오리지널 일본 영화를 제작한 첫 작품이자 한국의 감독과 작가, 일본의 배우, 글로벌 OTT까지 함께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에 감각적인 연출,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또다른 풍성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원작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는 ‘너클걸’은 오는 11월 2일 글로벌 OTT 플랫폼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세계 240여개국에 동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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