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보급 미남스타 4위,
일본을 이끌 미남스타 ‘아라타 맛켄유’
제작 단계부터 예고편 공개까지 만화 팬들의 많은 우려를 받았던 ‘원피스’가 드디어 공개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우려가 무색하게 공개 첫날 바로 대부분 국가에서 1위 혹은 2위를 차지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1위에 안착했는데요. 작품 자체에 대한 평가도 ‘예상했던거보다 어색함이 없다’라던지 ‘의외로 재미있다’는 평이 많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평론 전문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는 토마토 점수 84점과 팝콘점수(관객점수) 91점으로 ‘폭망’할 거라는 공개 전 기대와 정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원작자 오다 에이치로가 직접 참여하여 컨트롤 한 것이 꽤나 중요한 요소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또한 ‘원피스’를 통해 크게 주목받은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삼검류를 구사하는 검사 ‘조로’를 연기한 일본 배우 ‘아라타 맛켄유’가 그 주인공입니다.
아라타 맛켄유는 일본의 원로 액션배우이자 최배달의 제자로 알려진 치바 신이치의 아들입니다.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지낸 맛켄유는 2014년 일본에서 배우로 데뷔, 잘생긴 외모와 준수한 연기력으로 각종 조사에 순위권에 오르는 인기스타가 되었습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바람의 검심’, ‘세인트세이야’ 등 유명 인기 만화 위주의 필모그라피가 유독 많은 그인데요. ‘도박묵시록 카이지’, ‘죠죠의 기묘한 모험’과 순정만화인 ‘피치걸’, ‘치하야후루’까지 합치면 필모그라피의 절반 정도가 만화 원작 실사 영화인 맛켄유.
그는 한 일본잡지에서 선정한 국보급 미남 톱10에 4위에 오르며 국보급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그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생일인 1월 22일 자신의 팬카페에 “생전에 누구보다 결혼을 기대하신 아버지 생신에 이야기해 기쁘다”며 “배우로서 남편으로서 정진하겠다” 밝혔는데요.
같은 날 또 결혼을 발표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맛켄유의 동생인 마에다 고든, 고든 또한 팬카페에 “이번에 결혼 하게 됐다”며 “미숙한 저이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인사를 남겼습니다.
동생인 고든 또한 ‘도쿄 리벤저스’, ‘신체찾기’등 만화 원작 영화에 얼굴을 비추는가 하면 로맨틱 코미디, 대하드라마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중인데요.
두 사람 모두 배우이자 모델로 활동중인 배우 형제로, 상대는 모두 비연예인, 거기다 두 배우자 모두 임신을 해서 올해 안으로 아버지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원피스’로 글로벌 스타로 떠오를 기회를 잡은 아라타 맛켄유. 해외 활동에 집중하겠다며 일본 기획사와의 계약도 종료 한 그의 글로벌한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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