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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렴할지 몰랐다” 여행객 깜짝 놀란다는 말레이시아 한달살기 물가

입력 2023-09-06 00:00:52


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





출처 : discoverasr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의 수도이자 최대도시입니다.
말레이시아 수도로 지정된 후 국회의사당, 박물관, 모스크, 스타디움, 대학교 등 근대적인 건물이 잇달아 건설되었습니다.
현대적인 분위기로 탈바꿈한 쿠알라룸프르는 열대수 녹지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도시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죠.
인천국제공항에서 쿠알라룸푸르까지는 최소 6시간 20분 정도의 비행시간이 소요됩니다.






쿠알라룸프르는 대중교통도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여행하기에도 편리한데요.
이국적인 도시 풍경과 부담 없는 물가 덕분에 한국인 여행객의 인기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쿠알라룸프르는 구석구석 현대와 전통이 깃들어 있는 풍경을 만날 수 있는데요.





특히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현지 음식 덕분에 더욱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코코넛밀크로 지은 밥에 반찬을 곁들여 먹는 나시 르막, 닭, 소, 양고기 등에 양념을 에서 숯불에 구운 사테, 코코넛 밀크와 매운 향신료가 들어간 국수 락사 등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음식을 한 번 맛보면 자꾸 생각나는 매력이 있죠.





② 훌륭한 시설 갖춘 호텔의 한 달 임대료





출처 : 톡파원25시




JTBC ‘톡파원25시’에서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 달 살기 여행에 관해 소개했습니다.
쿠알라룸푸르에 사는 톡파원은 말레이시아 한 달 살기의 가장 큰 장점으로 값싼 물가를 손꼽았는데요. 인종 차별이 없고 자연재해가 없어 살기 좋은 환경이라고 말했죠.





톡파원은 쿠알라룸푸르의 생활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가장 먼저 쿠알라룸푸르의 집값을 공개했는데요. 번화가 일대를 묶어 부르는 BBKLCC에 위치한 대형 레지던스 호텔을 소개했습니다.
이곳은 숙소 안에 모든 것들이 구비 되어 있어 편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데요.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으며 모든 가전제품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한 달 살기를 희망하는 여행객에게는 편리한 부분인데요.
특히 고층 건물답게 탁 트인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출처 : 톡파원25시




호텔의 편의시설로는 넓은 크기의 야외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사우나와 헬스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죠.
또한 이 숙소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42층에서 바라보는 시티뷰입니다. 쿠알라룸푸르의 랜드마크인 트윈타워도 한눈에 담을 수 있는데요. 타워 전망대까지 보이는 경치를 갖추고 있죠.
또한 루프탑 야외 자쿠지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의 한 달 임대료는 3베드 룸 기준 약 200만 원입니다. 위치와 부대시설을 생각하면 합리적인 금액의 숙소인데요.
톡파원은 쿠알라룸푸르의 번화가에 위치한 숙소로 임대료가 무척 저렴한 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쿠알라룸푸르의 2~30평대 콘도의 월세는 약 60~90만 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는데요. 도심에서 멀어질수록 집값 역시 줄어들기 때문에 더욱 저렴하게 느껴지곤 하죠.
쿠알라룸푸르의 임대료는 서울보다 약 60% 정도 저렴한 편입니다.





③ 한 달 살기에도 부담 없는 물가





출처 : funntaste




톡파원은 생활 물가에 관해서도 소개했습니다. 쿠알라룸푸르의 물가는 서울보다 약 51% 정도 저렴한 편입니다.
대형 쇼핑몰에 위치한 마트를 찾았는데요. 한국에 비해 과일 가격이 무척이나 저렴하다고 말했죠. 과일값은 한국의 절반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현지 시장에서는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바나나 한 송이 2천 원, 마늘 1kg 약 2천 원, 오이 3개 천 원, 고추 1kg 약 4천 원 등 장보기 물가가 저렴한 편이었죠.
특히 소고기 가격은 한국의 3분의 1밖에 되지 않았는데요. 말레이시아의 소고기 약 300g 가격은 약 5천 원, 우리나라에서는 1만 5천 원입니다.
삼겹살 300g에 약 4천 원, 베이컨 한 팩에 5천 원 정도였죠.





출처 : 톡파원25시




톡파원은 쿠알라룸푸르의 ‘잘란 얄로 야시장’에서 식사했습니다.
이곳은 약 300m에 걸쳐 펼쳐진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장 유명한 야시장입니다. 현지인들이 맥주와 함께 야식을 즐기는 장소이기도 하죠.
톡파원이 주문한 음식은 캄 흥 라라로 바지락볶음 요리인데요. 이 요리는 8천 원입니다.
튀긴 새우가 들어간 버터프론의 가격은 약 12,000원입니다. 톡파원은 두 가지 음식 모두 연신 “맛있다”는 말을 남기며 식사했죠.





쿠알라룸푸르 현지 식당에서는 약 3~4천 원에 한 끼 식사할 수 있습니다. 현지 식당을 이용할 경우 무척 저렴하게 느껴지곤 합니다.
물론 한국처럼 생활하게 된다면 생활비가 더 드는 것도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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