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수빈과 결혼한 배우 윤박
배우 윤박과 모델 김수빈 커플이 지난 9월 2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화촉을 밝히고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줬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됐다.
윤박은 지난 5월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을 발표하며, 많은 팬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은 바 있는데요. 6살 차인 두 사람은 6년여의 오랜 연애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의 사회는 신랑인 윤박과 연예계 절친인 곽동연이 맡았으며 축가는 존박과 2AM이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182cm의 장신을 자랑하는 윤박, 아내인 김수빈 역시 모델답게 175cm의 늘씬한 키를 자랑하는데요. 우월한 몸매뿐 아니라 아름다운 외모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김수빈은 9월 2일 결혼식을 마친 후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잘 살겠다”라며 자신의 결혼을 축복해 준 가족과 지인들,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모쪼록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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