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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여행 중이라는 걸그룹 멤버가 스케줄 끝나자마자 달려간 곳

입력 2023-09-03 00:00:56


① 에스파 윈터, 미국에서 근황 알려





미국
미국 여행 중인 에스파 윈터 / 출처 :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스파 윈터가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습니다.
윈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여행 중임을 전했는데요.
에스파는 지난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골든 게이트 파크에서 열린 ‘Outside Lands Music & Arts Festival’에 K팝 그룹 최초로 출연했습니다.
에스파는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무대로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날 에스파는 신곡 ‘Spicy(스파이시)’와 ‘Salty & Sweet(솔티 & 스위트)’, ‘Thirsty(서스티)’, ‘Welcome To MY World(웰컴 투 마이 월드)’ 등 히트곡 무대를 펼쳤죠.
윈터는 무대 의상을 입은 채 이날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Outside Lands Festival’은 매년 22만 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으는 미국의 대표적인 음악 페스티벌인데요.
올해는 켄드릭 라마, 오데자, 라나 델 레이 등 팝스타들이 라인업에 올랐습니다.
에스파는 13일부터 LA를 시작으로 미국과 남미, 유럽 지역 총 14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진행합니다.





② 샌프란시스코에서 LA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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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stagram@imwinter




윈터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스케줄을 마친 후 LA로 이동했습니다.
윈터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그녀는 미술관 입구의 어반 라이트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죠.
윈터의 사진에 누리꾼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 사진은 좋아요 143만 개를 훌쩍 넘기며 팬들의 수많은 댓글로 가득했습니다.





윈터가 방문한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은 1965년에 문을 연 곳으로 로스앤젤레스를 대표하는 미술관이자 미 서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미술관인데요.
지난 2015년부터 10년간 현대자동차와 함께 프로젝트 전시회를 개최 중이기도 하죠.
규모가 어마어마한 만큼 하루를 온전히 투자해 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곳에서는 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야외 공원에서 산책하기에도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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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stagram@imwinter




미술관에서는 상설 전시와 특별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신축 공사 중으로 일부 작품은 감상할 수 없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전시관 밖에서도 둘러볼 만한 곳이 많은데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렌초 피아노의 건축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렌초 피아노는 한국에서 ‘용산 국제 업무지구 랜드마크 빌딩’과 광화문에 위치한 ‘KT 올레 플렉스’ 프로젝트를 맡아 진행했죠.
렌초 피아노의 대표적인 건축물로는 파리의 퐁피두센터, 뉴욕 타임스 빌딩, 일본의 간사이 국제공항, 영국 런던의 센트럴 세인트 자일스 등이 있습니다.





미술관 뒤뜰에는 거대한 설치미술 작품인 ‘부유하는 돌’이 있는데요. 엄청난 크기의 돌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죠.
또한 윈터가 사진을 남긴 어반 라이트도 둘러볼 만한데요. 이곳은 로스앤젤레스 일대의 폐기 가로등을 모아 만든 작품입니다.
어반 라이트는 밤이 되면 조명이 켜져 더욱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죠.





③ 마이애미, 시카고까지 미국 여행 중





출처 : instagram@imwinter




윈터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마이애미로 떠났습니다.
윈터는 사우스 포인트 비치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우스 비치는 플로리다의 남동부 해변에 있습니다.
이곳은 마치 남미에 온 듯한 분위기가 들기도 하는데요. 하얀 모래사장에 청량한 색의 바닷가는 휴양지의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죠.





마이애미는 미국에서도 특히 환상적인 날씨와 해변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하와이 함께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데요.
완벽한 휴가를 보내기 좋은 곳으로 미국인들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특히 마이애미는 갑부들이 가장 많이 이주해 오는 도시로도 유명한데요. 제니퍼 로페즈, 마돈나, 지젤 번천, 데이비드 베컴 등 유명인들의 거주지가 있는 곳이기도 하죠.





출처 : instagram@imwinter




마이애미 밤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던 윈터는 시카고로 떠났습니다.
윈터는 시카고 네이비 피어에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시카고의 대표적인 명소로 시카고 필수 여행 코스이기도 합니다.





네이비 피어는 미시간 호수와 관람차 등이 유명한데요. 특히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관람차 안에서 시카고 야경을 바라보는 것도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듯합니다.
네이비 피어는 여름과 설날에 불꽃놀이를 진행하는데요.
이 기간에 방문한다면 더욱 화려한 시카고의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윈터는 시카고에서 바다에 발을 담그고 쇼핑하면서 행복한 표정을 드러냈죠.
수수한 차림에도 윈터의 여전한 미모는 숨길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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