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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KT그룹 보안 전문인력에 AI·6G 등 특화 교육
연내 교육생 선발…내년 3월 첫 학기 시작 예정

(서울=연합뉴스) 박윤영 KT 대표이사(왼쪽)와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이 지난 19일 서울대학교 총장공관에서 열린 AI 정보보안 분야 인재 양성 및 산학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5.20 [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KT[030200]는 5일 서울대학교와 인공지능(AI) 시대 융합보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융합보안 계약학과'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난 5월 체결한 AI 정보보안 분야 인재 양성 및 산학 연구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다.
융합보안 계약학과는 KT와 KT그룹의 보안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이론과 현장 실무를 연계한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연내 교육생을 선발해 내년 3월 첫 학기를 시작할 예정으로, 강의와 논문 연구를 산업 현장의 보안 과제와 연계해 복합적인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과정에는 AI·클라우드 보안, 제로트러스트, 6G 등 통신·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비롯해 개인정보보호, 정책·규제, 보안 거버넌스 등이 포함된다.
김영오 서울대 공과대학 학장은 "서울대학교의 교육·연구 역량과 KT의 현장 전문성이라는 두 기관의 선도적 역량을 결합해 산업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최고급 융합보안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 보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주 KT 인재실장(전무)은 "최신 기술 역량과 보안 전문성을 겸비한 융합보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KT의 보안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가 보안 경쟁력과 보안 생태계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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