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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인조 오케스트라 음악 더해…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상영

(서울=연합뉴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6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본점 외벽의 미디어 파사드 '신세계스퀘어'에서 올해 크리스마스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영상은 내년 1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상영된다.
사진은 신세계스퀘어 크리스마스 영상 이미지. 2026.11.5 [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6일 서울 중구 본점 외벽의 미디어 파사드 '신세계스퀘어'에서 크리스마스 영상을 공개하며 연말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 영상은 3분 40초 분량으로 '크리스마스 소원을 전하는 환상의 여정'을 주제로 제작됐다.
우체국을 지키던 곰이 소원을 담은 편지를 싣고 풍선배를 타고 얼음 성에 도착해 크리스마스트리를 완성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3D 아나모픽 기법을 활용해 곰이 화면 밖으로 튀어나오는 듯한 장면과 유리 벽 안쪽으로 파도가 치는 듯한 연출을 구현했다.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4악장에 캐럴 선율을 더한 음악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녹음한 60인조 오케스트라가 연주했다.
영상은 내년 1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상영된다.
백화점 내부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과 자체 캐릭터 푸빌라를 활용한 행사도 진행한다.
올해 3회째인 '신세계 홀리데이 마켓'은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와 센텀시티가 새로 합류해 강남점·본점 등 4개 점포로 확대됐다. 강남점은 지난달 30일 먼저 문을 열었으며 대전신세계는 13일, 본점은 24일, 센텀시티는 27일부터 차례로 운영한다.
푸빌라를 내세운 홀리데이 캠페인 영상은 6일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12월에는 강남점에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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