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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열관리·타이어 공동 전시…북미 애프터마켓 공략

[한국앤컴퍼니그룹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한국앤컴퍼니[000240]그룹은 3∼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시회 'AAPEX 2026'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와 한온시스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 등 3사는 지난해에 이어 공동 전시관을 운영하며 배터리·열관리·타이어 분야의 기술력을 선보인다.
한국앤컴퍼니는 AGM(Absorbent Glass Mat) 콘셉트 배터리 '일렉트리파이드 AGM'을 선보인다.
한온시스템은 컴프레서와 라디에이터, 콘덴서 등 열관리 부품을 선보이며 북미 자동차 부품 애프터마켓 공략에 나선다. 특히 전동 컴프레서 등 주요 냉매 열관리 부품을 하나로 통합한 차세대 'HICE 모듈' 양산품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 제품은 BMW iX3에 처음 적용됐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SUV'와 공기를 주입할 필요가 없는 에어리스 타이어 2종을 선보인다.
한국타이어는 같은 기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튜닝·자동차용품 전시회 세마쇼'에도 참가해 북미 애프터마켓과 튜닝 시장의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자동차관리협회에 따르면 올해 미국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은 작년보다 5.4% 성장한 6천억달러(약 87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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