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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중국 1위 소비시장 충칭서 소비재 46개사 판촉전

입력 2026-11-02 11: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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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핵심 상권인 관인차오에서 열린 '2026 충칭 한국 프리미엄 소비재 판촉전'

[코트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사흘간 중국 1위 소비시장인 충칭에서 '한국 프리미엄 소비재 판촉전'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판촉전에는 패션·뷰티·식품·생활용품 분야 중소기업, 전문무역상사 등 총 46개 사가 참가했다. 제품 판매와 전시상담회에 더해 경품 추첨과 K-팝 댄스 공연, 참가기업 홍보 영상 및 한류스타 뮤직비디오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코트라는 충칭시 정부와 협력해 현지 유력 유통망 및 구매기업 40여개 사를 초청하고 수출상담회를 함께 열었다. 특히 충칭 대표 유통기업인 신스지 백화점은 코트라와 함께 '유통망관'을 꾸려 1대 1 매칭 상담과 입점 연계에 나섰다.


충칭은 지난해 사회소비품 소매총액 332조원(1조6천688억위안)으로 중국 내 소비시장 부동의 1위였던 상하이를 넘어섰다. 판촉전이 열린 관인차오는 충칭의 최대 상권이라고 코트라는 설명했다.


장상해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올해 1월 한중 정상회담 이후 양국 기업 간 협력이 한층 활발해지고 있다"며 "중국 소비의 무게중심이 연해에서 내륙까지 확산하는 흐름인 만큼 이번 판촉전을 계기로 중국 지방정부와 손잡고 내륙 핵심 소비시장 진출과 유통망을 새로 발굴하는 활동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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