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국토차관 "모듈러 주택, 건설업계 난제 해결할 열쇠"

입력 2026-10-27 14:09:03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공공기관·업계와 협의체 개최…추진 현황 등 점검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은 27일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공사(GH),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업계와 협의체를 열어 모듈러 주택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이탁 국토1차관, 모듈러주택 활성화 위한 협의체 개최

[국토교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날 회의는 2027∼2030년 모듈러 공공주택 발주 목표를 1만2천가구에서 2만가구로 확대하고 20층 이상 고층 모듈러 주택 시범사업을 시행하는 등 내용을 담은 8·13 대책과 관련해 모듈러 생태계 활성화 지원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모듈러 공법은 실내 공장 제작과 현장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공기를 20∼30% 줄일 수 있고 품질 관리, 인력 절감, 안전사고 방지 등 장점도 있으나 지금은 공사비가 기존 공법 대비 약 30% 높다.


학계는 이날 회의에서 고층 모듈러 주택 단지 조성 실증사업의 진행 경과와 산업 동향을 설명했고, LH와 GH, 건설기술연구원, 업계는 2030년까지 공공주택 발주 물량 추진 계획과 애로점을 전달했다.


김 차관은 "모듈러 주택은 건설업계가 직면한 생산성 저하, 인력구조, 안전관리 등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라며 "8·13 대책의 차질 없는 이행을 통해 모듈러 주택 시장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공공부문이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pulse@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