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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7천381억원 규모 창원 용호1구역 재건축 수주

입력 2026-10-26 08: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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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삼성물산은 경남 창원 용호1구역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래미안 클리에르 조감도

[삼성물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해당 사업은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62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6층, 8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1천315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약 7천381억원 규모다.


사업지는 용남초, 반송중, 창원중앙고 등과 인접했고 경남도청, 창원시청 등 행정기관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남측으로는 용지호수공원이 맞닿아 있다.


삼성물산은 정점을 의미하는 'Climax'와 새로운 시대를 뜻하는 'Era'를 합성해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클리에르'(RAEMIAN CLIER))를 제안했다.


조합원 세대 전체가 막힘 없이 남향으로 용지호수를 조망할 수 있도록 단지를 배치했다. 다목적 체육관, 그룹 스터디룸 등 55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커뮤니티, 랜드마크동 스카이 커뮤니티 등도 들어선다.


임철진 삼성물산 주택영업본부장은 "용호1구역의 뛰어난 입지와 자연환경을 고려한 차별화된 설계를 제안했다"며 "설계·기술·품질 역량을 총결집해 최고의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pul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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