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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상은 조동규 성균관대 약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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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는 제8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자로 손의동 중앙대 약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손 교수는 대한약리학회장, 대한약학회장, 중앙대 약학대학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약학 교육과 학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약사 국가시험 제도 개선, 약대 6년제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평가체계 마련에도 공헌했다.
제19회 윤광열 약학상은 조동규 성균관대 약대 교수가 받았다.
조 교수는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퇴행성 뇌질환의 발병 기전을 규명하고 새로운 치료제 개발 연구를 이끌어 왔다.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을 활용한 퇴행성 질환 치료제 개발, 산학 협력을 통한 연구 성과 실용화에도 기여했다.
윤광열 약학공로상은 약학 발전에 이바지한 대한약학회 회원이나 명예회원에게 수여한다. 윤광열 약학상은 학술 연구 업적이 탁월한 회원을 선정해 준다.
시상식은 전날 수원에서 열린 대한약학회 창립 8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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