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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해운협회는 김준석(56) 법무법인 YK 기업총괄그룹 고문을 차기 상근부회장으로 내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고문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수산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2022년 해수부에서 퇴임한 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을 지냈다.
김 고문은 해수부 재직 시절 현대상선(현 HMM) 유동성 확보, STX팬오션 법정관리 사태 수습, 한국해양보증보험 설립 등에 참여하며 국내 해운물류산업에 기여했다고 협회는 전했다.
김 고문은 내년 1월 열리는 2027년 정기총회에서 최종 인준을 받아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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